복을 위해 버려야 할 것1. 슬퍼하는 감정 본문의 시편을 노래한 아삽은 환난 날에 하나님을 찾아 간절히 기도했지만 마음의 평안과 위로를 얻지 못했다(2절). 그만큼 그의 환난과 심적인 고통은 컸다. 그런 슬퍼하는 감정을 떨쳐내야 복된 새 날이 시작된다. 어떤 사람은 슬픈 감정에 젖어 자기를 지나치게 비하한다. “나는 뭐를 해도 안 돼.” 그렇게 탄식하면 될 일도 안 된다. 현재의 모습은 부족해도 자신을 놀라운 가능성을 지닌 존재로 여기라. 손바닥만 봐도 보는 방향에 따라 달리 보이듯이 행복과 불행은 삶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행복은 좋은 일과 좋은 비전을 많이 개발할수록 커진다. 그 개발은 쉽지 않지만 쉽지 않은 일도 습관화시키면 즐겁고 쉬워진다. 나쁜 습관은 불행을 낳지만 좋은 습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