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고 실현하는 것
노만 필(Norman V. Peale) 박사는 목표를 세웠으면 다음과 같이 한번 해보라고 했습니다. 첫째 마음에 목표에 대한 그림을 그리라고 했습니다. 두 번째는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기도는 무한한 하나님의 힘을 끌어오는 힘이고 채널입니다. 기도하라는 말을 힘써 노력하라는 말입니다. 목표에 대해서 자세하게 기도하기를 바랍니다.
세 번째는 실현하라는 것입니다. 시작이 반입니다. 곧 실행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버릴 것은 버리고, 줄일 것은 줄여야 합니다. 묵은 생각, 묵은 습관, 묵은 정신은 버려야 합니다. 그래서 마음도 생각도 새로워져야 합니다. 사람이 새 시간이 되었는데도 무감각하고 준비가 없으면, 한해가 그대로 지나가 버립니다. 성경에서는 항상 깨어 있으라고 했습니다. 열심을 다해서 기도하며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사람이 열심히 살아간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그 삶의 모습에 감동이 있습니다. 향기가 있고 기쁨이 있습니다. 하나님도 부지런한 사람을 좋아하십니다. 그런 사람에게 하나님은 함께 하시며 도우시며 길을 열어 주십니다. 우리들이 하나님을 위해서 헌신하거나 노동하는 것은 하늘이 준 은혜이고 축복입니다. 성경의 위인들을 보면 대부분이 다 열심히 일할 때 부름을 받았습니다. 내일의 일, 나의 앞길, 나의 계획, 나의 운명 모두를 주님께 맡기고 기도하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인도 하십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잠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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