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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후보 (candadate) 는 흰옷 (white toga)을 입는다는데 ~|

대구해송 2017. 7. 9. 14:55

A person campaigning for public office in ancient Rome

custotamrily wore a WHITE TOGA that had been rubbed with white chalk to make it bright and spotless.

This WHITE TOGA was worn to symbolize that the person did not have any stain on his character

or reputation and thus was worthy of the office. 

 

고대 로마에서 공직자로 뽑히기 위한 사람은

자기가 입은 옷이 밝고 흠 없이 보이기 위해

흰색 가루로 문질러서 만든 흰색 TOGA 를 입었다.

물론 흰색 옷은 자신의 인품과 명성에 (공직자로) 흠이 없음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이 골직자로 뽑힐 자격이 있음을 보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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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공직자 청문회

 

어쩌면 모두 자신이 깨끗하기 때문에

그 직책에 걸맞는 인물이라고 생각하고 있기는 하지만

절말 흠없는 WHITE GOGA 를 입는 것으로 (겉에 나타난 모습)

모든 사람들에게 자격있는 지도자임을 보일 수 있는 사람들이

과연 몇 명이나 될지 궁금하다.

 

하긴 청문회에서 맹렬하고 날카롭게 질문하고 질택하는 그 사람들은

과연 흠없는 정치인이기나 한지...

그래서 예수님은 일찍이

"죄 없는 자가 먼저 돌을 들어 죄인을 치라,"고 엄한 가르침을 하신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