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Steelheart

대구해송 2016. 4. 17. 23:32


미국 동해안 지역의 코네티컷 주에 있는
 

노워크(Norwalk)에서

 
한 로컬 밴드의 멤버로 할동하던


마이크 마티예비치(Mike Matijevic)는

 
밴드 활동 중 만난 기타리스트 크리스 리솔라(Chris Risola),


베이시스트 지미 워드(Jimmy Ward)와 함께


드러머 존 포울러(John Fowler),


기타리스트 프랭크 디 카스탄조(Frand D"Castanzo)를


가입시켜
 

스틸하트의 전신인 Red Alert를 결성한다.


좀더 큰 도시에서의 활동을 위해


뉴욕으로 옮겨간 이들은


그룹 Cats In Boots의 매니저


스탠 포제스를 만나 그의 도움으로
 

데모테입을 제작하게 된다.


라이브 활동으로 이들의 이름이 알려지게 되자


여러 레코드사에서 계약 교섭이 들어왔고,

 
이들은 가장 적극적이었던『MCA』와 계약을 체결한다.

 

계약 후 그룹명을 Steelheart로 바꾼 이들은


90년 1집 「Steelheart」를 내놓고

 
"She"s Gone"과


"I"ll Never Let You Go"를 히트시키는 성공을 거둔다.

 
『MCA』의 적극적인 지원과


탐 워먼, 마이크의 공동 프로듀스아래
 

91년 말 2집 제작에 들어간 이들은

 
92년 두 번째 앨범「Tangled In Reins」를 발표,

 
첫 싱글 "Mama Don"t You Cry"를 차트에 진입시켰다.


마이크 마티예비치와 지미 워드는


지난 93년 2월 12일 프로모션 투어의 일환으로

 
한국을 방문한 바 있다.

 

스틸하트의 가장 큰 특색은,

 
샤우트 창법을 구상하는 리드보컬의


고음부 보이스이다.
 

국내에도 익히 알려진 록 발라드


"She"s Gone"-블랙 새버스의 곡과는
 

동명이곡-에서 그러한 고음역 보컬의 매력을 들을 수 있다.
 

리듬은 서정적인 록 발라드 뿐만 아니라


L.A. 멜틀의 경쾌한 사운드도 자주 연주한다.


"Dancin" In The Fire"가 그 대표적인 곡이다.


 
보컬 이외에 리드 기타는


멜로디컬한 솔로에 관심이 많은 뮤지션이라,

 
타 그룹에 비해 스틸하트의 멜로디 파트가


돋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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