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그리움

[스크랩] 기댈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대구해송 2015. 2. 20. 19:55

    기댈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기댈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내가 웃을 때 같이 웃어주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 내가 울고 있을 때 웃음지며 날 위로 해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기다려 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전화를 하면 만날 수 있고 와달라 하면 와줄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 내가 멀리 있어 날 볼 수 없어도 어디선가 날 기다려 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날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어두운 밤길에 날 집까지 데려다 주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 항상 내 맘 속에 있어 다른이가 내맘을 가져가지 못하게 내 속의 자리를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가 필요합니다. 내가 기대고 싶고, 날 기다려줄 수 있고 날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이 그 하나 뿐이라서 나는 그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 사람이 바로 당신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누군가를 쉽게 믿을 수 없는 세상이 한탄스럽습니다. 대가를 바라지 말고, 상대를 의심하지 않고 돕는다면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기쁨은 배가 될 것입니다. 요즘 아이들, 젊은 아빠 젊은 엄마를 좋아하고, 그 외모도 기본 이상은 해야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잘났든 못났든 부모님은 우리 자신의 자랑이며 참 소중한 이들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무지하다는 이유로 늙었다는 이유로, 못생겼다는 이유로 남들에게 부끄러워하기도 합니다. 아무리 잘 생기고 잘난 다른 집 부모보다는 내 부모가 가장 소중합니다. 부모님은 우리가 자랑 스러워야할 대상이지 멸시의 대상이 아닙니다. 그 분들이 어떤 삶을 살았든 아주 소중한 분들입니다. 당신이 모자람직해서 오늘도 기도로, 마음으로 우리를 안타까워하시며 대신 마음으로 아파해주시는 부모님을 떠올리는 아침이 되었으면 합니다 마음으로 감사를 전하는 소중한 날 되시기 바라며
출처 : 추억의 팝송/가요
글쓴이 : 신포 꼬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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