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그리움

[스크랩] 이별과 해후

대구해송 2015. 1. 10.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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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과 해후 / 유 미

 

사람과 사람이 만나면 사랑을 하고

동물과 짐승이 만나면

교잡이 이루어 진다는 개념

 

그로 인한 한계를 적용시키는 이유는

아집이 교정되지 않을 때

사용되는 공통어라 볼 수 있는 것이다.

 

결국 우리의 삶이 물질 세계인

형이하학이라는 공산주의 유물론에

근거한 철학에 연유된 것이라 한다.

 

동물의 세계에도 종족 보존 이외에

많은 사랑을 볼 수 있는데

그것을 모를 뿐

 

결국 인간의 절제하지 못하는

동물적 욕망으로 인하여

스스로 진 무게만큼 고통을 받게될 때

짐승이라는 비하된 언어로 비난받게 된다.

 

가슴에 한을 품은 사람은 나름대로 사연이 있겠지만

자신의 관점으로 어떠한 대상을 비난하게 되면

상대방은 전혀 알 수 없게 되기도 한다.

 

자신에게도 타인에게도 도움이 되지 못하고

병든 사회를 만들어 가게 된다.

 

이 세상에서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은 없으나

많은 지식으로 타인을 가르치는 사람에 대한

대가는 거의 정당하게 지불되지만

 

나의 상처받은 경험이 토대로 된 앎은

부정적 사고일 경우가 될 때

사회는 혼란과 고통을 분담하게 된다.

 

밝고 긍정적 사고는 많은 사람들의 생각을

아름다운 곳으로 이끌게 된다.

 

공감을 얻기보다 함께 누리고

기뻐하는 공감대를 형성하게 될 때

자연스럽게 좋은 방향으로 나가게 된다.

 

이 길에 함께 하는 자가 많으면

빛이 비추는 곳에 어둠이 사라지듯이

스스로의 마음을 밝은 쪽으로

이끌어 나가야 할 것이다.

 

해가 뜨는 곳 그곳에 많은 생명이 살아가는

이치를 함께 생각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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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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