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way ticket, one way ticket, one way ticket
One way ticket, one way ticket, one way ticket to the blues
Choo choo train chugging down the track
Gotta travel on, never comin' back woo~ woo~
Got a one way ticket to the blues woo~ woo~
기차는 선로를 따라 칙칙폭폭 나아가고 있어
여행을 떠나야 해,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여행을
우울을 향해 가는 편도 승차권을 끊었어.
Bye bye love, my baby's leavin' me
Now lonely teardrops are all that I can see woo~ woo~
Got a one way ticket to the blues woo~ woo~
사랑이여 안녕, 내 사랑은 날 떠나네
외로운 눈물만이 눈앞을 가리네
우울을 향해 가는 편도 승차권을 끊었지
Gonna take a trip to lonesome town
Gonna stay at heartbreak hotel
A fool such as I that never learns
I cry a tear so well
인적 드문 마을에 들러서
상심의 호텔에 묵어야지
나 같은 바보가 있다고는 전혀 배우지도 못했어
자꾸만 눈물이 나네
Choo choo train chugging down the track
Gotta travel on, never comin' back woo~ woo~
Got a one way ticket to the blues woo~ woo~
기차는 선로를 따라 칙칙폭폭 나아가고 있어
여행을 떠나야 해,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여행을
우울을 향해 가는 편도 승차권을 끊었어.
Gonna take a trip to lonesome town
Gonna stay at heartbreak hotel
A fool such as I that never learns
I cry a tear so well
인적 드문 마을에 들러서
상심의 호텔에 묵어야지
나 같은 바보가 있다고는 전혀 배우지도 못했어
자꾸만 눈물이 나네
Choo, choo train chuggin' down the track
Gotta travel on, never comin' back
Oh, oh got a one way ticket to the blues
기차는 선로를 따라 칙칙폭폭 나아가고 있어
여행을 떠나야 해,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여행을
우울을 향해 가는 편도 승차권을 끊었어.
방미가 '날 보러와요'를 발표했던 당시에 방미와 나미 두 사람의 라이벌 의식은
방미가 텔레비전에 출연해서 밝혔듯이 대기실에서
서로 눈조차 마주치지 않을 정도로 극도의 대립각을 세웠던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
웃으면 복이와요'라는 코미디 프로그램을 통해 코미디언으로 활동했던
'박미애'는 어느 날 문득 코미디언 활동을 접고 '방미'라는 이름으로 가요계에
데뷔 하게 되는데 당시 그녀가 불러서 엄청난 사랑을 받았던 곡인 '날 보러 와요'는
영국 런던에서 결성된 디스코 밴드 '이럽션'이 1978년에 발표했던
곡을 번안하여 발표했던 곡이었다.
디스코 밴드 이럽션은 1974년에 영국 런던에서
'사일런트 이럽션(Silent Eruption)'이라는 이름으로 출발했다.
'레슬리 존슨(Leslie Johnson, 보컬)', '그렉 페리뉴', '모건 페리뉴', '게리 윌리엄스', '릭 킹슬리'의
5인조 구성으로 출발한 사일런트 이럽션은 1975년에 레슬리 존슨이 밴드에서 탈퇴하고
프레셔스 윌슨을 받아 들임으로써 전환점을 맞이 하게 된다.
남성만으로 구성된 밴드에 뒤늦게 가입하여 홍일점이 된 프레셔스 윌슨은
밴드 가입 후 밴드 이름을 이럽션으로 줄일 것을 멤버들에게 권고하여 이때 부터
이럽션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게 된다.
흔히 보니 엠의 노래로 많이들 알고 있는 One way ticket은 Eruption의 노래이다.
소리없는 폭발 - Silent Eruption 이라는 이름으로 1974년 영국에서 결성된 이 그룹은
보니 엠의 프로듀서에 의해 독일로 가게 되고, 독일에서 Eruption이라고 이름을 바꾼다.
이럽션의 두 번째 싱글앨범에 실린 곡이 원웨이 티켓이었고,
이 곡으로 대히트를 치게 되었는데 같은 프로듀서의 영향 아래 있다보니 보니
보니 엠과 짝퉁이면서 보니 엠과 운명을 같이 한 그룹으로 스타일도 비슷하다.
그러나 이 노래의 주인은 보니 엠이 아니라 이럽션이며, 이 노래 가사는 정말 슬프다.
신나는 디스코 음악이어서 가수들은 신이 났는데 슬픔을 잊는 방법도 여러 가지가 있지 않는가?
이 노래는 원래 Neil Sedaka 가 1958년에 불렀던 것인고, 국내에서도 크게 히트를 했다.
그리고 1978년 이럽션이 리메이크하여 또다시 힛트하였다.
어떻튼 이노래가 한참 유행하던 70년대 말, 80년대 초 어디를 가든
원웨이 티켓, 원웨이 티켓이라는 부분과 우~ 우~라는 부분이 들렸다.
이 노래가 보니 엠이었는지 알았는데 이럽션이었다고 한다.
보니엠은 을 레코딩 한적이 없다고 한다.
보니엠과 이럽션의 푸로듀서가 같다보니 누군가의 착오로
이럽션의 노래가 보니엠의 노래로 둔갑을 하여 알려진 것이 정설로 되어 있으며,
노래는 2가지 버전으로 나왔는데 롱버전과 숏버전... 이 버전은 잘 알려지지 않은 롱버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