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2245
Sylvie Vartan
1960년대~1980년대 샹송의 여왕 Sylvie Vartan의 'La reine de saba(시바의 여왕)'
입니다.
이 곡은 1967년 프랑스의 미셸 로랑(Michel Laurent)이 1967년에 작사·작곡한 노래로
그 자신이 불러 대히트했던 곡으로 Sylvie Vartan을 세계적인 샹송 스타로 만들어 준
곡 입니다.
국내에서는 70년대 중,후반 "김세원의 가요산책"이라는 FM 음악방송에서 시그널로
사용되기도 하여 익숙한 곡이죠....
오늘날까지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불후의 명곡 입니다.
<사바의 여왕>이라는 번역 제목도 있다.
이것은 구약성서에 나오는 시바 나라의 여왕을 말하며, 프랑스어로는 ‘사바’가 된다.
미셸 로랑(Michel Laurent)이 1967년에 작사·작곡한 노래로 그 자신이 불러
대히트했으며, 또한 레이몽 르페브르 그랜드 오케스트라의 연주도 히트했다.
작곡자 미셸 로랑은 대개 이름은 생략된 채 단지 로랑이라 불리고 있는데,
1944년 12월 24일 북아프리카의 튀니지에서 태어났으며, 그곳에서 다섯 형제와 함께
자라나 아라비아인의 카스바에도 드나들면서 몹시 장난이 심한 소년 시절을 보냈다.
그 때문에 학교 성적은 나빴으나 음악에 관해서는 상당한 노력가로, 어머니가 사준 기타를
열심히 연습했다.
14세 무렵에는 토니 달라라(Tony Dallara)와 엘비스 프레슬리에 심취하여 그들의 히트
넘버를 모두 암기하고 있었다고 한다.
1959년, 일가는 프랑스 본토로 건너가 파리에서 살았다.
여기서도 록에 열중하여 미키 베이커에게 기타를 배웠다.
몇 개의 그룹에 참가하여 연주했고, 때로는 가수로서 노래하며 용돈을 벌었다.
레코드에 데뷔한 것은 우연한 기회에서였다. 그룹의 어느 트럼페터가 로랑의 노래를 몰래
녹음하여 그것을 레코드 회사의 디렉터에게 들려 준 것이다.
이리하여 <시바의 여왕>이 발표되어 대성공을 거두었다.
그후에도 몇 개의 히트를 기록했으나, 별로 두드러진 활약은 하지 않고 있다.
1983년, 동경에서 열린 세계 가요제에 프랑스를 대표하여 참가했으나 입상은 하지 못했다.
(춤추러 갈 땐 가장 예쁜 아가씨와)로 데뷔하여 ‘마리짜 강변의 추억’ 등의 주옥같은
히트곡을 내면서 유럽을 넘어 아시아와 전 세계를 샹송 하나로 사로잡았던 60년대부터
80년대까지 장수한 최고의 샹송 여황제이다.
호소력 짙은 독창적인 보이스와 금발의 웨이브의 광채를 훠날리면서 노래를 부르는
실비 바르탕의 모습은 아무도 따라할 수 없는 그녀만이 독특한 매력 포인트이다.
‘시바의 여왕’은 70년대 중반 우리나라에도 소개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곡으로
당시 김세원이 진행하는 라디오 음악 프로그램에 시그널 음악으로도 사용되었을 만큼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던 곡으로 7080 세대의 가슴을 설레이게 했는 추억의 샹송이다.
Sylvie vartan(1944년 8월 15일생)은 프랑스의 가수이며, 프랑스의 1세대 rock가수 중
하나이다. 또한 프랑스 내에서 음반이 가장 많린 가수이기도 하다.
불가리아의 소피아에서 외무 공무원의 딸로 태어났으며, 얼마 못 가 불가리아가 공산주의의
억압을 받고, 군주제가 폐지됨으로써 가족과 함께 프랑스로 망명해야 했다.
그녀가 1968년에 발표한 《La Maritza (마리차 강의 노래)》의 가사에서 정치적 이유로
조국을 등져야 했던 어린 시절의 회한이 드러나 있다.
바르탕은 가장 많이 음반이 팔린 가수이자, 예예(yé-yé) 스타일의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예예 스타일의 작가 중에서 가장 강렬하고 매혹적인 것으로 여겨진다.
그녀의 공연은 때때로 공을 많이 들인 것으로 인기를 끈다.
그녀는 프랑스와 이탈리아 텔레비전에서 많이 출연하고 있다.
La reine de saba
Oui! Qu'elle revienne
Oui! Qu'elle m'entraine
Cette folie qui avait bouleverse ma vie
Je le questionne
Mais il deraisonne
Ce coeur perdu dans l'infini du souvenir
Viens reprendre ton royaume
Toi, la reine de Saba
Reviens me faire l'aumone
D'un petit peu de toi
J'ai essaye de comprendre un autre regard deja
Mais je n'ai pas pu attendre un autre bruit de pas
그래요 그녀가 다시 돌아온다면
그래요 그래서
그녀가 저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면
제 인생을 혼란속에 빠뜨렸던 그 열정..
그에게 저는 물어본답니다.
하지만 그는 당치않는 소릴해요
한없는 기억속으로 사라져버린 이 마음
당신의 왕국을 되찾으러 오세요
바로 당신이 Saba의 여왕이에요
다시 돌아와서 제게 은혜를 베풀어 주세요
당신의 사랑을 아주 조금이라도 말이에요
저는 이미 다른 시선을 이해하려 애써 보았어요
하지만 전 다른 발자욱 소리를 참고 기다릴수 없었어요
Dis tu m'ecoutes
Tu es sans doute deja partie
Si loin de tous nos souvenirs
Est-ce ma faute? Est-ce ta faute?
Si malgre moi,
Je ne peux plus vivre sans toi
Viens reprendre ton royaume
Toi, la reine de Saba
Reviens me faire l'aumone
D'un petit peu de toi
Viens reprendre ton royaume
Il attend que tu sois la pour revivre ce royaume
Toi, la reine de Saba
저의 말을 듣고 있는지 말해보세요
아마도 당신은 벌써 떠났겠죠
우리의 모든 추억으로부터 아주 멀리 말이예요
당신이 없다면 전 더 이상 살 수가 없어요
당신의 왕국을 되찾으러 오세요
바로 당신이 Saba의 여왕이예요
다시 돌아와서 제게 은혜를 베풀어 주세요
당신의 사랑을 아주 조금이라도 말이예요
당신의 왕국을 되찾으러 오세요
당신이 그곳에 있기를 준비하며 기다리고 있어요
이 왕국에 다시 살기위해 말이예요
바로 당신이 Saba의 여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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