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용사가 되기 위한 5단계
미 기독교 미디어 사이트 '크로스워크(Crosswalk)'의 '헤더 아담스(Heather Adams)'가 기도의 용사가 되기 위한 5단계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1. 더욱 더 하나님을 찾으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 33:3)" 많은 기도의 용사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것을 좋아하고 날마나 그 분의 곁에 있길 원한다. 또한 그들은 성경말씀을 많이 공부해 기도할 때도 말씀으로 말하고자 한다. 그리고 주님과 동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들의 믿음의 자신감을 갖게 된다. 2. 하나님의 쓰임을 받고자 하라 "기도를 항상 힘쓰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골 4:2)" 기도의 용사들은 모두 그 시작을 기도에 대한 사랑과 하나님을 섬기려는 간절함으로부터 출발했다. 그들은 모든 것을 알 필요가 없었다. 단지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르고 그 분의 선한도구로 사용되기 위한 영혼의 준비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3. 더욱 더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라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롬 8:26)" 아무리 성숙한 크리스천이라도 때로 자신이 무엇을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을 겪을 때가 있다. 이때 기도의 용사들은 자신을 이끌어주실 성령님을 의지한다. 설사 자신만의 생각이 있을찌라도 우선적으로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지혜를 갖고 있는 것이다. 4. 타인에 대한 공감대를 가져라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요일 4:7)" 기도는 사랑에 의해 동기 부여될 때 큰 힘을 발휘한다. 진정한 기도의 용사는 존경과 주의를 가지고 모든 기도에 임한다. 또한 자신이 기도하는 사람들을 알던 모르던 기도를 통해 그들의 간구를 해결하는데 온 힘을 다한다. 5. 힘을 얻고자 하나님을 의지하는 법을 배우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3)" 기도는 흔히 교회의 '최전방 사역' 중 하나라고 불리운다. 그래서 기도의 용서들은 쉽게 지치게 되는 것을 막기 위해 하나님을 그들의 힘과 에너지의 원천으로 보고 자신보다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는데 힘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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