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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이기 체위

대구해송 2016. 6. 19. 14:34

쪼이기 체위

섹 스는 남녀가 짜릿한 쾌감을 얻을 수 있는 신성한 행위다.

보통 남성이 섹 스를 주도하고 여성은 수동적인 경우가 많은데 함께

최고의 쾌감을 얻기 위해선 여성 또한 노력이 필요하다.

남성이 피스톤 운동을 할 때 가만히 있지 말고 허리나 엉덩이를 같이

움직여주면 흥분지수는 급상승한다

남성의 성기가 질 안에 삽입됐을 때 질을 조여 자극하는 것도 좋다.

하지만 웬만한 실력자(?)가 아니고선 불가능한 일이다.

이론상으론 질 입구의 근육은 항문과 같이 연결되어 있어 항문에

힘을 꽉 주는 것으로도 질구를 조일 수 있다.

하지만 꾸준한 반복연습이 필요할 정도로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걱정할 필요 없다

질구를 조여 남성의 성기를 압박할 수 있는 체위가 있기 때문이다.

해외 한 성 포탈사이트는 남성의 성기를 조일 수 있는 체위에 대해 소개,

남성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남성의 성기를 압박하는 체위의 기본은 남성의 성기가 질 내 삽입된 상태로

여성이 양 다리를 모으는데 있다.

먼저 정상위로 결합했다면 남성이 몸을 약간 세우고 누워있는

여성이 양 다리를 모아 가슴에 붙이면 조이는 체위가 완성된다.

가슴에 모은 다리가 벌려지지 않게 여성은 팔로 모은 다리를 안아주면 좋다.

남녀가 옆으로 누운 상태에서 결합이 이뤄지는 측위에서도 조이는 체위가 가능하다.

옆으로 누운 상태에서 여성이 다리를 모으고 무릎을 살짝 구부리면 된다.

상체는 아래쪽으로 약간 굽혀준다.

여성이 다리를 모으고 있는 탓에 질구가 조여져 애 액이 충분치 않으면

피스톤 운동이 어려울 수 있다.

때문에 처음부터 피스톤 운동이 여의치 않은 측위에서 조이는

체위를 시도하는 것은 좋지 않다.

여성이 다리를 쭉 펴고 엎드리면 남성이 그 위에 다리를 벌리고 올라 타 엉덩이

사이로 살짝 보이는 질 입구에 성기를 삽입하는 체위다.

잘 빠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여성은 일반적인 후배위와는 또 다른

자극을 받을 수 있고 남성은 성기가 조이는 자극을 받을 수 있다. 이때 여성은 쭉 편 다리의

발목을 살짝 꼬면 질 입구가 더 잘 조여져 남성에게 특별한 쾌감을 안길 수 있다.

여성 상위에서는 보다 쉽게 조이는 체위가 완성된다.

앉아있는 남성이 다리를 벌리면 여성이 등을 보이고 다리를 모아 그 사이에 앉는 것.

피스톤 운동의 주체가 여성이 되기 때문에 여성은 자신이 원하는

속도와 강도로 관계를 가져갈 수 있다.

또 남성은 걸터앉은 여성을 안고 그대로 뒤로 눕거나 여성을 안아 옆으로 돌리면

조임을 유지하면서도 간단하게 체위 변화를 가져갈 수 있다.

남성은 발기된 성기를 여성의 질에 삽입했을 때 조임을 느끼는 경우 극도로 흥분하게 된다,

몸을 파는 여성들이 쉽게 남성의 사정을 유도, 관계를 빨리 끝내는 것도

능수능란한 질 조임 능력 때문이다.

비록 질을 조이는 것이 어렵다지만 체위를 통해서 얼마든지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질 근육을 조절할 수 없더라도 체위를 통해서 남성의 성기를 압박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간단한 변화만으로도 기대 이상의 큰 쾌감을 얻을 수도 있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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