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스크랩] 여수맛집 - 문수동 - 할매손 곰탕 061-651-1990 여수곰탕,도가니탕,갈비탕,육계장,오리탕등등

대구해송 2014. 5. 20. 23:41
 

여수맛집 - 문수동 - 할매손 곰탕 061-651-1990 여수곰탕,도가니탕,갈비탕,육계장,오리탕등등

 

 

할매손 곰탕 전경

입구에 주차시설도 준비 되어 있으며

좌식 테이블이 10개 그리고 룸이 2개가 완비 되어 있습니다.

 

 

메뉴

역시 여기도 물가는 비켜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고친 흔적이 눈에 확 트이네요.

 

 

주문을 하면 이렇게 셋팅 됩니다.

 

 

묵은지

꽤 오래 묵은 것 같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괜찮습니다.

 

 

배추 겉절이

제 표현이 맞을지 모르지만 그때 그때 담궈서 내어 주는것 같습니다.

아삭하게 씹히는 겉저리의 맛 괜찮네요.

 

 

깍두기

항아리에 담겨져 먹을만큼만 내어서 먹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깍두기를 먹기좋게 좀 더 채워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맛은 맵지 않으면서 달달한 맛도 있고 잘 익은 깍두기입니다.

 

 

오징어젓갈

갖은 양념과 잘 조화되어 입안에 감칠맛이 돕니다.

 

 

저는 매운것을 잘 먹지 않아서 페스합니다.

 

 

겉절이와 깍두기를 먹기 좋게 잘라 준비합니다.

 

 

오늘의 주 메뉴인 곰탕 등장

국내산 한우에 가격은 7천원

 

 

공기밥

 

 

펄펄 끓는 국물을 가라 앉히기 위해서 수저로 한번 휘 저어 줍니다.

먼저 국물 맛을 봐야 하겠지요.

주방에서 간을 맞추지 않아 소금이나 후추를 약간 타서야 합니다.

저는 약간의 소금간만 하였습니다.

입술이 쩍쩍 달라붙을 정도로 국물이 진하고 고소합니다.

 

 

이번에는 고기가 얼마나 있는지 수저로 한번 올려봅니다.

한 끼 해결하는 곰탕 치고는 고기도 푸짐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제가 원래 탕에 밥을 잘 말아서 먹지는 않는데 이미지를 위해서

밥을 말아서 먹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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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옥윤 정남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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