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성장과 건강한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는 교회 내부의 위험 증상을 진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미국 남 침례교 산하에 라이프 웨이 대표 톰 레이너 박사는 '처치리더스'를 통해 "증상을 진단하여 문제가 무엇인지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어서 병든 교회의 흔히 나타나는 문제에 관한 6가지를 설명했다. 1. 전도의 열매가 없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교회라면 20~30명의 예배 참석자중 적어도 한명은 새신자여야 한다. 200~300명의 성도를 가진 교회라면 적어도 1년에 10명은 전도해야 한다는 결론이다. 2. 지역사회의 기여도가 낮다. 교회는 지역 사회에 기여해야 한다. 교회 목회자와 지역 사회 구성원들은 지역 사회에서 분명한 모범을 보여야 한다. 3. 목회자를 고용된 이들이라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