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이미 다 알고 계신다면 기도는 왜 하나요? 성경은 끊임없이 하나님의 *전지하심을 노래합니다.(전지하심: “하나님이 모든 것을 알고 계신다")하나님은 모든 만물을 다 알고 계십니다. 눈에 보이는 물질뿐만 아니라 사람의 마음과 생각도 아십니다. 사람이 하는 말을 아십니다(시 139:4) 인생의 방향과 걸음을 이미 다 아십니다(욥 14:16; 시 139:16)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은 점점 늘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이 무한하고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에 대해 로버트 L. 레이몬드는 <기독교 신론>이라는 책에서 A. W. 토저 역시 하나님의 무한한 지혜와 지식에 대해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완벽하게 알고 계신다. 여기에서 한 가지 의문점이 생깁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성경은 분명하게 기도할 것을 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다 아신다는 것은 하나님이 이미 우리의 계획과 삶을 다 알고 계시는데 그러나 기도의 원래 의미를 생각해보면 기도란 기도란 성경에서 기도는 여러 번 하나님의 뜻과 연결되어 기록되었습니다(롬 1:10; 엡 6:18) 성도 안에 있는 성령께서도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해 기도하십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기도의 완벽한 모델로 보여주신 이러한 기도에 대한 이해는 하나님의 전지하심에 기초합니다. 우리의 삶은 이미 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알고 계십니다.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나보다 더 잘 아십니다. 영적인 필요, 물질적인 필요에 대해 다 아십니다(마 6:32)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시험의 수준을 아십니다(고전 10:13)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며, 우리가 진토이심을 아십니다(히 4:15; 시 103:14). 때로 나는 나에게 너무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하여 구하지만, 때로 나는 나에게 지금 당장 그것이 필요하다고 구하지만, 하나님의 무한한 지혜와 지식은 우리로 하여금 때문에 우리의 기도는 더 힘이 생깁니다. 때로 그것이 내가 원하는 모습이 아니거나, 예수 그리스도의 기도의 본이 바로 그와 같습니다. 예수님은 심히 고민하고 슬퍼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서도 라고 기도하신 것입니다. 태초부터 계획 되었던 하나님 아버지의 뜻은 그리고 그 아버지의 뜻대로 모든 무릎이 예수 그리스도 앞에 꿇게 되었고(빌 2:10) 하나님의 영광과 우리의 유익을 위해 하나님이 모든 것을 아신다면, 하나님이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이 내 삶에 온전히 하나님의 온전한 뜻이 무엇인지 또 다른 질문이 생깁니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과 결혼하게 해달라는 것이나 내가 원하는 것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께 나의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도 그렇게 하셨습니다. 하지만 이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모든 것을 아시는 무궁한 지혜와 지식의 하나님께서 그래서 내가 원하는 것을 요구하는 기도에는 아버지의 뜻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바울도 그렇게 확신하며 말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은 이미 확증되었습니다(롬 5:8) 모든 지혜와 지식에 풍성하신 하나님은 또한 내가 기도할 때 때로는 이루어주시고, 우리가 보기에 하나님의 응답은 다양하지만 나는 내가 원하는 것을 요청하지만 이 사실을 믿기에 나는 더 기도에 힘씁니다. 내가 욕심으로 구해도 내가 지혜가 부족하여 잘못 구할 때 내가 무엇을 구할지 몰라 구하지 않을 때 내가 하나님의 뜻대로 구할 때 하나님이 모든 것을 아신다는 사실은 내가 원하는 것을 구하는 순간에도 오히려 내가 요청하는 것에 따라 무한한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이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아십니다. 하나님의 선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조정의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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