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여자의 성기가 불결하다는 편견은 버려라

대구해송 2019. 4. 21. 21:18

♣ 여자의 성기가 불결하다는 편견은 버려라

여자에게 성적 만족을 주는데는 남자의 성기보다도 남자의 혀가 오히려 더 큰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혀를 제대로 쓸 줄 아는 남자만큼 섹시하고 거절할 수 없는 상대도 없는 것이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이 오럴 섹스를 거북하게 생각한다. 여자는 자신의 성기를 남자에게 보이는 것 자체를 부끄럽게 생각한다. 그리고 자신의 성기가 불결하기 때문에 남자도 오럴 섹스를 역겹게 생각한다고 믿는다. 그래서 오럴 섹스를 하려고 해도 여자 자신이 거부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남자들도 어려서부터 잘못된 교육으로 인해 무의식적으로 성기는 '더럽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자위를 통해서 자신의 성기가 불결하다는 생각은 없어지지만 여자의 성기는 여전히 불결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동물의 경우, 수많은 수컷들이 교미를 할 때 암컷의 성기에 코와 입을 들이민다. 그것은 본능적으로 암컷을 성적으로 자극하는 행동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남자가 여자의 성기에 코와 입을 대는 것은 극히 자연스러운 일이고 성적으로 자극을 주는 행동이라고 할 수 있다.

 

더군다나 건강한 여자의 질은 신체 중에서 가장 정화작용이 잘 이루어지는 곳이다. 그런 청결한 부위에 병을 일으키는 가장 큰 요인이 얄궂게도 성행위이다. 특히 효모감염, 방광염, 성 감염 질환은 모두 외부로부터 유입된 이물질 즉 정액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그래서 가장 청결한 질은 성 관계를 가지지 않은 여자의 질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도 성 경험이 없는 여자일수록 오럴을 한다고 하면 혹시 나쁜 냄새나 나쁜 맛이 나지 않을까 해서 불안해한다. 감염되지 않은 질에서 나는 냄새를 좋게 받아들이느냐 아니냐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취향의 문제이다. 하지만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그 냄새를 맡아보면 상당히 자극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나쁜 냄새라고 생각하는 쪽에서는 그런 냄새를 좋아하는 것 자체를 변태적이라고 비난할지 모른다. 하지만 그 냄새가 상당히 자극적으로 느껴지는 것은 그 안에 페로몬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어색할지 몰라도 자주 맡다보면 익숙해져서 자극적이라는 것에 동의하게 될 것이다.

 

일반적으로 여자의 질에서 나는 냄새나 맛은 여러 가지 이유로 해서 변하는데 먹는 음식이나 신체적인 조건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예를 들어서 비타민과 같은 것은 소변의 색깔부터 달라지게 하지만 질의 냄새도 좋지 않게 바꾸기도 한다. 그리고 육류나 향이 강하고 매운 음식, 술, 담배도 여자의 질 냄새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 지나친 다이어트도 질의 냄새를 좋지 않게 하는 원인이 된다. 반면에 채소나 과일 등을 많이 먹으면 질 냄새를 좋게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그런데 아무리 그렇다해도 69 체위를 하지 않는 다음에야 오럴을 하는데 여자의 질 냄새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 오럴은 질을 애무하는 것이 아니라 그 위에 있는 음핵을 애무하는 것이다. 69 체위를 할 때는 코가 질을 향하지만 여자만을 위해 오럴을 할 경우에는 대부분 남자의 코가 치골을 향하기 때문에 질의 냄새와는 무관하다. 그래도 신경이 쓰인다면 목욕을 할 때 향기나는 비누나 젤을 이용하면 질에서 나는 냄새를 어느 정도 감출 수 있다.

 

그렇다고 비누로 질 내부를 세척하는 것은 좋지 않다. 여자의 질 액은 레몬처럼 시큼한 맛이 난다. 그것은 여자의 질을 안전하게 보호를 하기 위한 것으로 외부의 감염 물질을 박멸하는 락트 산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비누는 질 내부에까지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하지만 여자의 흥분이 고조되면 그 질 액의 농도와 맛이 달라진다. 게다가 냄새도 사라지고 경우에 따라서는 향기롭게도 느껴진다.

 

다시 말해서 여자의 질이 불결하다는 생각을 버리고 정성껏 애무를 해서 여자의 흥분을 고조시키면 그 냄새나 맛이 사랑스럽게 바뀐다는 말이다. 사랑을 시작했다면 여자가 감동할 만큼 최선을 다하라. 그러면 여자의 질은 진한 사랑의 맛과 향기로운 냄새로 보답할 것이다. 그 맛과 냄새를 모르면 섹스의 즐거움을 말할 자격도 없다

 

엉덩이를 애무하는 방법

 

《잘못 건드렸다가는 큰 코 다치지만, 잘만 건드리면 쾌감백배, 여성에게 최고의 감동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어떻게 애무하는 것이 바람직할까? 그저 성기로 넘어가거나 전체적인 쓸어 내림에 스쳐 지나가는 정도로 외면되어 왔던 힙 애무의 색다른 터치 비결을 소개한다.》

▼ 잘못 건드리면 큰 코 다치는 이유?


여성에게 가장 아름다운 곡선의 매력을 주는 부위는 단연 가슴과 힙이다. 그만큼 가슴과 힙은 여성스러움을 대표함과 동시에 여성에게도 특별한 성감을 주는 중요한 부위임은 말할 것도 없을 것이다. 가슴애무에 대한 다양한 애무법은 소개되어 있으나 힙에 대한 애무는 소홀한 면도 없지 않다.

 

사실 여성에게 힙을 애무 받음으로 해서 오게 되는 흥분은 가슴이나 다른 어떤 부위와 대적할만하다는 것을 남성들은 믿을 수 없을 것이다. 종종 장난처럼 힙을 건드리는 가벼운 터치에도 여성들이 그렇게 파르르 화를 내며 불쾌해 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잘못 건드렸다가는 큰 코 다치지만, 잘만 건드리면 쾌감백배, 여성에게 최고의 감동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어떻게 애무하는 것이 바람직할까? 그저 성기로 넘어가거나 전체적인 쓸어 내림에 스쳐 지나가는 정도로 외면되어 왔던 힙 애무의 색다른 터치 비결을 소개한다. 

▼ 힙의 애무 배우기


Touch 1. 찰싹, 때리는 애무


때린다고 해서 폭력적인 혹은 과격한 터치를 말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둥글고 탐스러운 힙을 남성들은 종종 부드럽게 쓰다듬다가 한번씩 주무르는 정도에서 그치게 마련이다. 하지만 왜 AV 영화들에서는 배우들이 종종 상대 배우의 힙을 조금은 강하게 찰싹거리는 것일까?


힙은 다른 부위와는 조금 다른 성감대이다. 부드러운 손놀림 보다는 조금 세게 압력을 가한다든지, 조금은 소리 나게 찰싹 때려주는 애무 법이 쾌감을 주는 것이다. 쓸어 내릴 때에도 강하게 누르면서 쓸어 내리는 것이 좋다. 닿을 듯 말 듯한 부드러운 터치가 가슴이나 유두애무에 적절하다면 힙은 조금 세게 다루는 것이 좋은 것이다.


남성이 여성의 힙을 애무할 때도 그렇지만, 여성이 남성의 힙을 애무할 때도 마찬가지로 세게 압력을 가하면서 애무하는 것이 즐거움을 줄 것이다.

Touch 2. 흔들리게 하는 애무


힙은 겉으로 보기에는 아무 의미 없는 살들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근육으로 뭉쳐진 부위이다. 그런데다 힙의 근육은 항문이나 페니스, 그리고 여성의 질 근육에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이런 힙 근육의 자극이 직접적으로 성기에 전달되게 하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바로 힙을 흔들리게 하는 애무법이다. 스스로 흔든다는 의미가 아니라 힙 근육을 덮는 살을 손으로 감싸 좌우로 혹은 상하로 흔들면서 하는 애무를 말한다. 강하게 흔들린다면 성기자극을 직접적으로 하는 정도의 흥분감을 일으키게 하고도 남음이 있다

 

섹스는 성감 자극을 통해 절정을 느끼기 위한 행위다. 하지만 애무와 삽입, 사정으로 이어지는 섹스에서 상대의 성감을 찾아 자극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특히 지압으로 자극하는 것은 더더욱 어려울 수밖에 없다. 그러나 성관계시 지압을 통해 서로의 쾌감을 좀 더 끌어올릴 수 있다면 한번 해볼만한 것이 아닐까.해외의 성 전문 컨설턴트 사이트인 A사이트는 성관계시 성감을 증폭시켜주는 자극점에 대한 설명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가장 먼저 발바닥의 버블 스프링(Bubbling Spring)을 꼽았다.
발뒤꿈치에서 발가락 끝의 2/3에 위치한 곳으로 손가락으로 10회씩 반복해서 눌러주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섹스에 있어 응용방법은 전희시. 삽입이 이뤄진 뒤에는 지압을 행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손목 안쪽이다.
두려움과 긴장감을 풀어주는데 좋은데 자극 방법은 하나 또는 두 손가락으로 30초씩 지긋이 눌러주면 된다.


섹스에 있어 응용 방법도 다양하다.
여성 상위의 경우 누워있는 남성이 위에 올라 탄 여성의 양 팔의 손목 안쪽을 손가락으로 자극하면 되고 후배위시에는 엎드린 여성의 양 팔을 뒤로 당겨 잡아 자극하면 된다.물론 정상위에서도 가능하다.

어깨의 지스팟(G-Spot)으로 불리는 곳도 자극하면 성감이 올라간다.
어깨의 지스팟은 어깨와 목 경계 부분에 위치한 근육의 중간 부분으로 양 손으로 주무르듯 자극하면 좋다. 특히 후배위시 엎드린 여성의 양 목과 어깨 사이를 양 손으로 움켜잡듯이 잡고 피스톤 운동을 하면 남녀 모두 성감이 올라갈 수 있어 후배위시 권장되는 자극점이다.

여성의 배꼽에서 손가락 3~4개 정도 아래에 위치한 곳도 자극점이다.
민감하기 때문에 부드럽고 약하게 자극하는 것이 좋다. 오랄섹스시 권장되는 자극점으로 특히 69자세에서 남성이 커닐링구스를 하며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자극해주는 것이 좋다.

척추의 아랫부분에 위치한 '생명의 바다'라 불리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자극점.
섹스에 응용할 때는 후배위가 좋다. 엎드린 여성의 허리를 양손으로 잡고 삽입한 뒤 천천히 피스톤 운동을 하며 양 엄지 손가락을 척추가 끝나는 부분에 대고 지압을 병행하면 좋다.자극은 1~2분씩 지속적으로 주는 것이 좋다. 엉덩이 위쪽 역시 후배위시 피스톤 운동과 지압을 병행해도 좋은 곳이다.

'고요의 바다'라 불리는 자극점도 성감을 높여준다.
여성의 양 젖꼭지 중앙에 위치한 곳으로 엄지 손가락을 사용해 자극하는 것이 좋다.
성관계시 애무할 때 자극하게 되는데 여성의 가슴을 입과 혀로 애무하며 손으로는 이곳을 지압해주면 좋다.

복숭아뼈와 아킬레스건 사이의 움푹 들어간 곳도 성감을 올려줄 수 있는 자극점으로 30초간 손가락으로 문지르듯이 자극하는 것을 권장한다. 여성이 남성의 얼굴 쪽에 등을 돌리고 올라타는 여성 상위일 때 이곳을 자극하기가 수월하다.

 

양손으로 여성의 발목을 잡아 엄지 손가락으로 이곳을 누르고 있으면 쾌감에 따라 자동으로 손에 힘이 들어가 무의식적으로 지압 효과를 줄 수 있다. 활활 타오르는 성욕으로 인해 앞뒤 볼 것 없이 서로의 몸을 탐닉하고 즐기는데 지압까지 신경쓸 겨를이 있겠느냐고 반문하는 이도 있겠지만 전문가들은 효과를 맛본 이들은 섹스를 하면서도 본능적으로 자극점을 자극한다고 입을 모은다.서로가 더욱 짜릿한 전율을 원한다면 한번 시도해보자. 노력없이 얻어지는 것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