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The Evening Bell(저녁종) / Sheila Ryan

대구해송 2018. 6. 3. 21:55





 

The Evening Bell (저녁종) / Sheila Ryan    

 (일명, 상사화) 

 

인터넷 배경 음악으로 널리 사용되어 유명해진 곡.

네티즌들에 의해 일명 ‘상사화’로 많이 알려지고 불리고 있다.

아이리쉬 하프를 연주하면서 부르는 노래.

전주 부분에 자연의 새 지저귀는 소리를 배경으로

신비롭고 성스러운 분위기달콤하고 물 흐르는 듯 한

운드와 한번 들으면 결코 잊혀지지 않는 매혹적인 선율로 하여금

끊임 없감동과 강하고 묘한 중독성에 빠져 들게 한다.

Evening Bell은 1998년 그녀의 3집 앨범  Down by the Glenside에 수록된 곡으로

그녀가 아이리쉬 하프를 연주하며 부른 곡이다.

 



 

Those evning bells those evning bells

How many a story you've got to tell
Of youth and home and that sweet time,
When last I heard your soothing chime.

저녁 종소리 저 저녁 종소리
너희는 전해야할 이야기를 얼마나 많이 전했니
젊음과 집 그리고 행복한 시간
내가 마지막 너희에게 들려주었던 종소리를

Those lovely days they are past away,
And many a heart that then was gay
Within the tomb now darkly dwells
And no more to hears evening bells.

그 종소리는 사라지고 행복했던 지난 날들
그리고 그때는 많은 마음들이 행복했었지
지금은 어둠의 무덤속에서 지내기에
더 이상 저녁 종소리를 들을 수 없네

And so it will be when I am gone,
That tunefull sound will still ring on
While other bards will walk these dells
And sing your praise sweet evening bells.

그러니 내가 떠나도 그리될 터인데
저 아름다운 소리 계속 울리리라
또 다른 시인들이 이 종소리와 함께 걸을테니
너희는 즐거운 노래의 저녁 종소리를 들려다오


Evening bells evening bells,
How many a story you've got to tell
Of youth and home and that sweet time,
When last I heard your soothing chime.


 

저녁 종소리 저 저녁 종소리
너희는 전해야 할 이야기를 얼마나 많이 전했니
젊음과 집 그리고 행복한 시간
내가 마지막 너희에게 들려주었던 종소리를

 


 

캐나다에서 활동중인 sheila Ryan은 아일랜드 출생으로
아이리쉬 하프와 기타에 능숙하며
아이리쉬 캘틱 음악을 주로 하고 있으며
그녀가 직접 아이리쉬 하프를 연주하며 부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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