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서글픈 인연 / 조항조

대구해송 2017. 10. 29. 20:24

   


   서글픈 인연 / 조항조
대답해봐 날 울릴만큼 너 나를 사랑했는지
아니라고 말하지마 차라리 그냥 잊어줘
알아 이제는 알아 오늘이 마지막인걸
휴대폰 메시지에 내 이름이 뜨거든
받지 말고 그냥 끊어줘 내가 지쳐 잊을 수 있게


잊어줄게 속속들이 함께 한 모든것들을
미련없이 버릴거야 그리고 다시 살거야
알아 이제는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휴대폰 메모리에 네 이름을 지우고
두 번 다신 찾지 않을게 그리움이 나를 울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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