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 없는 사랑/김동수
꿈속에서도 그려보는
꽃잎 같은 당신의 모습은
수많은 별 중에
나만의 별인가 봅니다
작은 파도처럼 밀려오는
당신의 숨결은
지친 내 삶의 쉼이며
방황하는 파도 속
빛으로 오는 등불입니다
깊어지는 그리움 속
노을 안에 노니는 새 되어
후회 없이 당신만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혼자보다는 둘이
거친 세상 중에
주고도 늘 부족한 마음으로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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