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m Chappell(짐 샤펠)은 재즈 첼로연주자, 피아니스트 이전에 원래 팝이나 컨트리 음악의 작곡을 담당했었는데 자신의 만족감을 얻을 수 없었기에 뉴에이지의 길에 발을 들여 놓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Jim Chappell은 1986년에 1집 앨범으로 데뷔를 했고, 앨범의 곡들은 흔히 듣기 쉬운 흥겨운 멜로디에 치중하지 않은, 인간 본연의 의식에 호소하는 곡들을 연주해 내고 있고, 인간의 엉키고 엉킨 속내를 차분히 진정시키는 듯한 서정적인 곡입니다. 요즘 같은 장마철에 듣기에 좋은 곡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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