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Auld Lang Syne / Ace Cannon

대구해송 2019. 12. 29. 19:17



Auld Lang Syne / Ace Cannon

Should auld acquaintance be forgot and never brought to mind? Should auld acquaintance be forgot and auld lang syne? 오랜 친구가 잊혀져 기억조차 나지 않게 되는 것인가? 오랜 친구가 잊혀지고 그리운 옛날도 잊혀져야만 하는 것인가? For auld lang syne, my dear, for auld lang syne, we'll take a cup of kindness yet. For auld lang syne! 그리운 옛날을 위해, 사랑하는 이여 그리운 옛날을 위해 우리 이제 우정의 술잔을 들도록 하세. 그리운 옛날을 위해! We twa hae paidl'd in the burn frae morning sun till dine. But seas between us braid hae roar'd Sin' auld lang syne. 우리 둘은 시냇물에서 노를 저었지. 아침 해가 떠서부터 저녁 식사때까지 하지만 우리를 갈라놓은 넓은 바다는 큰소리로 우르렁거렸네. 그리운 그 옛시절부터 For auld lang syne, my dear, for auld lang syne, we'll take a cup of kindness yet. For auld lang syne! 그리운 옛날을 위해, 사랑하는 이여 그리운 옛날을 위해 우리 이제 우정의 술잔을 들도록 하세. 그리운 옛날을 위해! There's a hand, my trusty fiere, and gie's a hand o' thine. We'll take a right guid-willie waught for auld lang syne! 여기 손이 있네, 나의 진실한 친구여. 그리고 내게도 자네의 손을 내밀게. 진정한 우정을 나누는 술 한 모금을 마시도록 하세. 그리운 옛날을 위해! For auld lang syne, my dear, for auld lang syne, we'll take a cup of kindness yet. For auld lang syne! 그리운 옛날을 위해, 사랑하는 이여 그리운 옛날을 위해 우리 이제 우정의 술잔을 들도록 하세. 그리운 옛날을 위해!

송년 기도 시 ... 감사의 기쁨 / 이해인 감사라는 말만 들어도 마음엔 해가 뜨고 얼굴엔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하루 내내 한 달 내내 그리고 일 년 내내 감사하며 살았지만 아직도 감사는 끝나지 않은 기도의 시작일 뿐입니다 받은 은혜 받은 사랑 잊지 않고 살도록 도와주십시오 베푼 관심 베푼 사랑도 돌아보면 이기심 투성이라 부끄러울 때가 많습니다 다시 오는 새해에는 더 많이 감사해서 후회 없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또한 감사의 기쁨을 감사드립니다.

▒ Ace Cannon은 1934년 태어나 60,70년대 소울, 컨츄리, 트레디셔널 팝등을 색소폰 하나로 연주한 뮤지션이다. Ace Cannon은 애잔하면서 섬세한 여성 취향적 연주를 구사하는 색소폰의 대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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