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도 어린데 (Non ho l'eta) - Gigliola Cinquetti (질리올라 칭퀘띠)
나이도 어린데 [ Non Ho L’eta ]
Gigliola Cinquetti의 'Non Ho L'eta'(나이도 어린데) 입니다.
'Non ho l'età' (I'm not old enough)는 1964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개최된 Eurovision Song Contest와 같은 해 San Remo Music Festival에 이태리 대표로 참가한 Gigliola Cinquetti가 불렀던 대회 우승곡 입니다. 당시 Cinquetti는 16세 였습니다. 1964년 산레모 가요제와 유러비젼 송 콘테스트를 동시에 석권해버린 질리올라 칭케티 (Gigliola Cinquetti)는 69년 'La Pioggia' 로 산레모 가요제에 다시 도전하나 Bobby Solo e Iva Zanicchi 에게 우승을 빼앗기고 입상자 명단에만 오르는데 만족해야 만 했다. 하지만 우승곡 'Zingara'란 곡보다 더 세계적으로 히트를 하였고 당시 한국에서는 그녀의 이전곡 'Non Ho L'eta' 를 비롯하여 'La Pioggia', 'Dio Come Ti Amo' 같은곡이 각 라디오 방송사 음악프로 리퀘스트 송으로 최고의 인기를 끌기도 하였다
1947년 12월 30일 이탈리아의 유서깊은 고장 베로나출생으로 5살 때부터 청중들 앞에서 노래솜씨를 보여 주위를 놀라게 한 깜직한 아이였으며 음악원에서 피아노와 음악 이론을 공부했는데 11세에 베로나의 니노이 콩쿠르에 출전하기도 하였으며 13세에 최연소 단원으로 에나르 음악단에 입단하여 가수로써의 기초를 다지기도 하였다. 그후 베로나 음악원에 입학하여 피아노 솔테즈 음악이론의 자격증을 회득하기도 하였다. 1963년 Gigliola는 신인들을 위한 카스트로카르 콘테스트에 출전하여 4,500명의 다른 출연자를 제치고 우승하였으며 이듬해인 64년에는 이탈리아의 전통있는 대중음악 가요제인 산레모 가요제에서 'Non Ho L'eta'란 곡으로 당당히 우승하여 16세의 나이에 스타의 자리에 앉게 되었다. 74년 가수로써는 유일하게 이탈리아의 국위를 떨친 공로자에게만 주는 최고의 상인 누메로 우노상을 받기도한 그녀는 64년 발표한 Non Ho L'eta가 10년동안 전세계에 1000만장 이상 판매하며 이탈리아의 국위를 선양했다고 해서 준 상이었다. 78년에는 내한 공연도 가진바있는 우리들에게도 아주 친숙한 칸쏘네 가수이다. 1947년 이탈리아 베로나 출생으로 5살 때 지방 연극공연에서 주연으로 등장하면서 연예계에 등단하였으며 이탈리아 전국 예능 경연대회에서 4,500명의 다른 출연자를 제치고 우승하여 10대 초반에 이탈리아 TV 방송국에 고정 출연자가 되었다.
1964년 그녀의 나이 16세에 Sanremo Music Festival에서 Nicola Salerno가 작곡하고 Mario Panzeri가 가사를 붙인 Non Ho L'Eta (나이도 어린데)로 입상하였으며 1964년에는 같은 노래로 유로비전 음악 콘테스트에 참가하여 이탈리아인으로는 처음으로 우승함으로써 일약 유명해졌다 칸소네 가수로서는 우리나라에서 밀바, 달라라 다음으로 가장 많이 알려져 있다.
Gigliola Cinquetti - Non Ho L'eta 19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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