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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알까 / 설은 김정원

대구해송 2017. 12. 25. 07:48

그대는 알까 / 설은 김정원
   

  시도때도없이

보고 싶고, 생각나고

지금은 무엇을 할까 궁금하고

  항상 그대와 함께 있고 싶은

어린아이 같은 내 맘을 그대는 알까

  죽을 만큼 그대를 그리워하고

어디가 아픈 곳은 없는지 걱정되고

  이렇듯 그대 곁에만 머물고 싶은

간절한 나의 소망을 그대는 알까
김광석 & 베카 (Becca Chii) /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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