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황홀 저격수 지스팟!

대구해송 2015. 11. 9. 00:10
황홀 저격수 지스팟!

*G-Spot? : 독일 의사 그라펜베르그가 발견한 여성의 성감대다. 질벽의 상단부에 위치한 자극에 매우 민감한 부위다.
지스폿(G-Spot)은 클리토리스에 연결된 신경다발이라는 설과 윤활액 분비선이라는 설이 있다. 남성의 전립선과 흔히 비교된다.


*누구에게나 있나? : 여성에 따라 지스폿이 있는 경우도 있고 없는 경우도 있다. 만약 있다고 해도, 클리토리스처럼 체질에 따라 성감이 천차만별이고, 그곳을 자극하더라도 별 느낌을 받지 못하는 여자들도 있다.


*도대체 어디에 있나?: 여성을 똑바로 눕혔을 때 손바닥을 위쪽으로 하여 손가락 한두 개를 넣어본다. 손가락 끝을 위쪽으로 부드럽게 구부려 질 상벽을 만져본다. 도톰하게 튀어나와 있는 부위가 있다면 바로 그곳이다. 그때 여자가 짜릿한 쾌감을 느끼거나 요의를 느낄 수 있다. 흥분했을 때 발기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적당한 전희 후에 찾아보면 좀더 수월하다.


*특별한 자극법이 있나? : 위에서 언급했던 방법대로 질 속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어 “Come here” 동작만 반복해도 훌륭한 애무가 될 수 있다. 클리토리스와 신경이 연결되어 있다는 설이 지배적이므로, 혀와 손가락을 한꺼번에 사용하면 더 좋다. 한 손가락을 넣었을 때는 손끝으로 부드럽게 문지르는 방법을 사용하고, 두 손가락을 넣었을 때는 두 손가락 끝으로 G-Spot을 번갈아 두드려주는 방법(걸어가듯이)을 병행한다. 또 페니스를 삽입할 때처럼 두 손가락을 아래 위로 밀고 당기며 질벽을 자극하는 방법도 있다.

 



오르가슴이 시작되어 질이 수축하기 시작하면 손가락을 빠르게 움직여주면서 다른 손이나 혀로 클리토리스를 자극해주는 게 좋다. 이때 여성을 부드럽게 격려해주는 게 좋다. 사정에 익숙지 않은 여성들은 갑작스런 요의에 당황하여 도망가버리는 수가 있기 때문이다.


한편 엄지손가락을 구부려 질 속으로 집어넣고 둘째와 셋째 손가락을 클리토리스 위에 얹어(그림자놀이를 할 때 동물 머리를 만들듯이) 신경이 모여있는 부위를 보다 노골적으로 자극하는 방법도 있다. 이때 엄지손가락 끝은 지스폿을 자극하고 나머지 손가락들은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게 된다.


*여자도 사정한다?: 여성이 절정에 이르면 요도에서 액체를 분출하는 경우가 있다. 맑은 액체가 분출될 때도 있고 뿌연 우윳빛 액체가 분출되는 경우도 있지만 거의 아무런 맛이 없고 미끈거리지도 않는다. 여성의 사정은 특히 지스폿이 자극되었을 때 발생할 확률이 높다.


*어떤 체위가 좋은가? : 여성이 남성 위에 쪼그려 앉는 형태의 여성상위가 가장 좋다. 얼굴은 서로 마주보는 방향이다.
여성이 상체를 뒤로 젖힐 때 페니스가 지스폿을 곧바로 자극하게 되므로 여성이 능동적으로 자극의 완급을 조절할 수 있다.


여성이 배를 깔고 엎드린 자세에서 남성이 뒤로 삽입하는 형태도 좋다. 이때 남성은 가급적 상체를 세우고 무릎을 끌어당겨 정상위에 비슷한 자세를 취해야 한다. 남성은 ‘뒤에서 앞으로’가 아니라 ‘위에서 아래로’의 느낌으로 삽입하면 된다.


여성이 옆으로 등을 돌리고 무릎을 약간 구부린 자세로 눕고, 남성도 마찬가지로 옆으로 누워 여성의 등뒤에서 삽입하는 자세도
권할만 하다. 여성 스스로 무릎의 각도를 조정하여 지스폿의 위치를 페니스의 진로에 맞출 수 있다.


*G-Spot을 위한 섹스토이 : 특별히 지스폿을 집중적으로 자극하기 위한 섹스토이들이 있다. 이러한 기구들은 대부분 한쪽끝이 완만하게 구부러져 있는데, 이 구부러진 쪽이 질 상벽을 향하도록 하면 된다. 지스폿의 위치는 다양한 편이지만 대개 질 입구로부터 4-5cm 안쪽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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