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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그녀에게 딱 맞는 오랄섹스 체위

대구해송 2015. 11. 4. 16:55

 


이 체위들은 어느정도 오랄섹스에 익숙해진 커플들에게 응용가능한 체위이며
그만큼 화려한 기술이 동반된다. 노력헤도 불구하고 그녀가 만족하지 못했다면
오랄섹스에 맞는 적절한 체위를 선택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녀의 취향에 맞는 오랄섹스 체위 딱 맞게 선택해보자.

1. 세가지 69체위

오랄섹스의 가장 자극적인 체위가 69체위라고 알고있지만 막연히 남녀가 서로의
성기를 동시에 애무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집중력을 요하게 된다.
69체위는 세가지로 남자가 위로 올라는 정 69체위,여자가 위로 올라가는 역69체위
그리고 마지막은 측 69체위인데. 앞서 두 체위보다 편안하고 목에 무리를 줄이는 가장 추천할만한 체위이다.

69자세를 취한 뒤 측면으로 눕되. 서로의 허벅지를 베개처럼 이용하는것이다.
이렇게 하면 편안한 자세에서 애무를 할수있고 또 하나의 장점은, 오랄섹스는 입안에 침이
계속 마르게 되는 어려움이 있는데 이 측위를 사용하면 입안에 침이 항상 가득 고이게 할수있다.
오랄섹스가 피곤하고 불편해서 싫다는 여성이라면 적극 권장한 만한 체위이다.

2. 남자의 얼굴타기

여자가 애무받는 부위를 선택하거나 주도하고 싶어하는 스타일이라면 이 체위를 선호한다
나자는 눕고 여자가 남자의 다리 쪽을 본 자세로 남자의 얼굴을 타는 자세이다.
이때 남자는 반드시 머리와 목 밑에 베개를 깔아야 편안하게 애무할수있다.
남자는두 손으로 여자의 가슴을 애무할수있고 여자는 자신의 느낌에 따라 여성상위
체위에서와 비슷하게 허리를 움직이면서 애무방향을 조절할수있다.

남자는 여자의 움직임에서 힌트를 얻어 애무하면 좋다.
같은 스타일이지만 여자가 방향을 남자의 머리 쪽을 보고 남자의 얼굴을 탄 자세도 있는데
여자는 침대 머리받침대를 두 팔로 기댄 상태에서 남성으로부터 애무받는 동안 마음껏
흥분을 조절할수있는 응용자세이다.

3. 후배위의 오랄섹스

여자의 히프를 좋아하는 남자들은 이 체위를 가장 선호하지만 항문애무를 할 생각이라면
이미 여성에게 의견을 물어보는것이 예의이다. 여자가 말처럼 엎드리고 남자가 여자의 뒤에서
애무하는 체위인데 여자가 상체를 아래로 내려주지 않으면 남자가 여성의 성기까지 다다르기 위해
목을 심하게 구부려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그러므로 여자는 처음에 조금 애무를 받다가 상체를 내려 어깨로 버티고 두 손을 다리 사이로 넣어
성기를 잘 보이도록 도와주는 센스도 필요하다. 단. 항문성교를 할 생각이라면 성기와 항문을
왔다 갔다 하는 애무는 금물이다. 오랄섹스의 기본은 청결과 위생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명심할것.

4. 의자에 앉기

여자가 의자나 탁자위에 앉은 상태에서의 오랄섹스 체위는 여자라면 누구나 한번씩 꿈꾸는
정열적이고 로맨틱한 체위이다. 오랄 섹스가 아직 쑥스럽고 부담스러운 여성에게 조심스럽게
시고할수있는 체위이기도하다. 경험이 많고 적극적인 여성이라면 남자의 머리를 붙잡고 밀착 감을
느끼고자 할수도있다. 하지만 펠라치오 에서도 마찬가지로 오랄섹스시 상대방의 머리를 잡고
흔드는 것에 대해서는 불쾌감을 느낄수있으므로 취향을 물어보는것이 중요하다.
여자가 탁자같은 좀 높은곳에 앉고 남자는 의자에 앉으면 가장 이상적인 자세가 나온다.

5. 서서 하기

샤워를 할때나 옷을 입고 벗을 타임을 잘 이용해서 활용할수 있는 체위이다
여자는 한쪽다리로 지탱하고 다른 한쪽다리를 올린 자세이고 남자는 무릎으로 지탱하고
반만 구부려 앉은 자세로 여자가 들어올린 한쪽다리를 어깨에 올리고 두손으로는
여자의 히프를 받쳐드는 자세이다

갑작스럽게 충동적인 상황이라면 빛을 발하는체위이다.
서서하는 오랄체위는 펠라치오를 할때 많이 이용되는 자세인데 남자드은 자신의 아래에서
무릎을 꿇고 애무해주는 여성을 보면 정복감을 느낀다는데 여성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이 체위를 선호하는 여성들은 남자위에 군림하는 듯한 정복욕을
충족시켜주는 쾌감을 느낀다고 고백하기도 한다.

* PLUS Chip

▶'거기'라고했을때 명심해야 할 점

오랄섹스는 상대방의 만족도에 대한 반응이 중요하다.
그런데 여자가 만일 '좋아요. 바로거기'라고 말하면 대부분의 남자들은
'그래 바로여기구나'라고 생각하고 더 빨리 움직이거나 힘을 세게 주게되는데
이렇게 하면 오히려 금방 리듬이 깨져 버리거나 쉽게 흥분하여 식어버리는 수가 있다.
여자는 천천히 흥분을 즐기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거기'라고 말했을때는 지금과 똑같은 방법과
똑같은 속도로 멈추지 말고 지속해달라는 의미이므로 오버액션을 할 필요는 없다
?

 

출처 : 건강한사랑나눔 쉼터
글쓴이 : 그림왕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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