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예수

2019 음력 설날 가정예배

대구해송 2019. 2. 5. 19:00

2019 음력 설날 가정예배

 

정준모 목사(Ph.D & D. Miss. 콜로라도 말씀제일교회 담임, , 국제 개혁신학대학원 교수, 증경총회장, 총신, 대신, 백석 대학교 교수 역임)

 

▲  온 가족이 주님 사랑안에서 하나되어, 여호와를 경외하는 새해가 되자  © 뉴스파워 정준모

 

1. 인도자/ 2019년 기해년 음력 새해 아침 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사도신경고백/

3. 찬송/ 시온에 영광이 빛나는50(248)

 

1.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어둡던 이땅이 밝아오네

슬픔과 애통이 기쁨이 되니/ 시온의 영광이 비쳐오네

2.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매였던 종들이 돌아오네

오래전 선지자 꿈꾸던 복을/ 만민이 다같이 누리겠네

3. 보아라 광야에 화초가 피고/ 말랐던 시냇물 흘러오네

이산과 저산이 마주쳐 울려/ 주예수 은총을 찬송하네

4. 땅들아 바다야 많은 섬들아/ 찬양을 주님께 드리어라

싸움과 죄악의 참혹한 땅에/찬송이 하늘에 사무치네 (아멘)

 

4 기 도 / 가족 중 한 분이 대표기도

 

음녘 새해를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지난 한 해 동안도 주님께서 한결같은 사랑으로 우리 가족들을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음녘 새해 저희 가족들이 드리는 예배를 받아 주시고 저희들에게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의 기름진 것으로 가득 채워 주옵소서 우리들 가족과 친척들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하나되게 하시고 어디서나 믿음 소망, 사랑의 삶을 살게 하시고, 이웃들에게 축복의 통로, 나눔의 삶, 복음 빛 가운데 살게 하소서, 이 땅에 평화를 주시고 남북이 복음 안에서 통일 되게 하시고, 주님의 몸된 교회와 선교지에 하나님의 영광을 빛을 비추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5. 성경봉독 / 시편 25:12-14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누구냐 그가 택할 길을 그에게 가르치시리로다. 그의 영혼은 평안히 살고 그의 자손은 땅을 상속하리로다 여호와의 친밀하심이 그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있음이여 그의 언약을 그들에게 보이시리로다 NIV, Who, then, is the man that fears the LORD? He will instruct him in the way chosen for him. He will spend his days in prosperity, and his descendants will inherit the land. The LORD confides in those who fear him; he makes his covenant known to them. My eyes are ever on the LORD, for only he will release my feet from the snare.

 

6. 말씀증거/ 하나님을 경외하는 복된 가정

 

시작하는 말: 새해에는 우리 모든 가족들이 지난 해 보다 더욱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족들이 되길 소원합니다.

 

첫째,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무엇일까요?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그 분께 영광을 돌리는 삶입니다. 창조주, 섭리주, 심판주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받들어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진정한 성도의 자세이며, 예배자의 모습입니다.

둘째, 하나님을 경외할 때, 누리는 복이 무엇입니까?첫째, 영혼히 평안히 삽니다. 안식의 복, 평강의 복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가장 큰 불행은 평화가 없는 마음입니다. 가장 큰 복은 조건을 초월하여 주시는 참된 평화와 안식입니다. 둘째, 자손들이 땅을 상속하는 복을 얻습니다.당대 뿐 아니라, 대대로 주신은 가문의 복을 약속하셨습니다, 하늘의 신령한 영적인 복 뿐 아니라, 땅의 기름진 물질적 축복, 번영의 복을 약속하셨습니다. 셋째로, 여호와의 친밀함을 보여주십니다.친밀함은 너무나 감격적인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곁에 계셔서 속삭여 주시고, 상담해 주시고, 안내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고, 늘 친한 친구처럼 우리의 영육간의 모든 문제를 친히 해결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외롭고 힘든 세상, 진정한 나의 동반자가 없는 세상에서 주님은 임마누엘로 우리와 동행하시고, 나의 속에 나의 곁에 계시는 보혜가 성령님이 되십니다. 넷째, 주님의 언약을 보여주십니다.하나님의 언약은 영원합니다, 하나님의 언약은 신실합니다. 하나님의 언약을 생명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은 구원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은 영생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과 개인에게 하나님께서 어떤 상황, 어떤 조건, 어떤 위기 솎에서도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함없는 언약으로 지켜 수시는 신실한 하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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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음력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모든 가족이 하나님을 온전히 경외하는 새해가 되어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을 체험하는 새해가 되길 소원합니다.

 

7. 찬 송 / 나의 영원하신 기업 435(492)

 

1. 나의 영원하신 기업 생명보다 귀하다

나의 갈길 다가도록 나와 동행하소서

(후렴) 주께로 가까이 주께로 가오니

나의 갈길 다가도록 나와 동행하소서

2. 세상 부귀 안일함과 모든 명예 버리고

험한 길을 가는 동안 나와 동행하소서

3. 어둔 골짜 지나가며 험한 바다 건너서

천국 문에 이르도록 나와 동행하소서

 

8.주기도문 /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칩니다.

 

 

정준모 목사 《선교학박사(D.Miss)와 철학박사(Ph. D)》현, 콜로라도 말씀제일교회(Bible First Church) 담임, 국제개혁신학대학교 박사원 교수, 국제 성경통독아카데미 및 뉴라이프 포커스 미션 대표, 콜로라도 타임즈 칼럼니스트, 뉴스파워 미주 총괄 본부장, 전 대구성명교회 22년 담임목회 및 4200평 비전센터 건축 입당, 전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장, CTS 기독교 텔레비전 공동대표이사, GMS(세계선교이사회)총재,GSM(미국 선한목자선교회)전 국제부대표 및 현 고문, 전 교회갱신협의회 대구 경북 대표, 한국 만나(CELL)목회연구원 대표, 총신대학교 개방, 교육 재단이사, 백석대학교, 대신대학교 교수 역임, 대표 저서, ≪칼빈의 교리교육론》,《개혁신학과 WCC 에큐메니즘》, 《장로교 정체성》,《기독교 교육과 교사 영성》 《생명의 해가 길리라》,《21세기 제자는 삶으로 아멘을 말하라》 등 30여 졸조가 있습니다. 자비량 집회 안내:농어촌, 미자립, 선교지 “상처입은 영혼 -치유 회복 부흥집회”를 인도합니다(기사 제보 및 집회 문의 연락처 jmjc81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