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욕망의 부르스 (The aim of my desires)

대구해송 2018. 9. 30. 20:59




 

 

욕망의 부르스 (The aim of my desires)

Bert Kaempfert and his orchestra 


베르트 켐페르트는 1923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태어나
1980년 Mallorca에서 영원한 트럼펫 소리만 남겨둔 채 하늘로 갔다.
That Happy Feeling은 1960년대 우리나라 최초의 DJ 최동욱이 진행하던
동아방송(DBS) '3시의 다이얼' 프로의 경쾌한 시그널곡으로 널리 알려진
국내에서 가장 인기있는 러브 사운드의 주인공이었다.

 

 

제 2차 세계대전 중에 자국의 병사들을 위문하기 위해 조직된 악단으로
특히 독일 출신 가운데 미국 시장을 석권한 아티스트로는
베르트 켐페르트가 최초이며,흐르는 곡 "욕망의 불루스(The aim of my desires)"
한때 라디오 심야음악방송이 한참 인기있었던 6~70년대 "밤의 여로"
"시그널 뮤직"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The Aim Of My Desires(욕망의 블루스) - Bert Kaempfert

 

* Del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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