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 박시교
그리움이
외로움과
한 말이라 생각는 날
저 청명한
가을 하늘도
푸른 바다와 한 빛이구나
눈부셔
눈물 고이는
이 저승의
먼 길이구나
(An Irish Blessing - Phil Coulter & Roma Dow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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