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예수

새해를 맞는 자녀들과 함께 이런 이야기는 어떨까요.

대구해송 2018. 1. 30. 05:34

새해를 맞는 자녀들과 함께 이런 이야기는 어떨까요. 

첫째, 하나님을 떠나지 말라. 환경과 여건을 따라 신앙도 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멀리 하거나 떠나면 삶의 의미도 목적도 무너집니다. 그것은 성경속의 인물들과 역사가 증거하고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 신앙을 지키자, 하나님을 떠나지 말자 그리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자라는 이야기를 나누십시오. 시대상황에 치인 탓이지만, 요즘 부모들의 관심은 진학 성공 출세 치부에 모아지고 있습니다. 절대적 가치는 소홀히 하고 상대적 가치에 올인하고 있습니다. 신앙과 가치관의 정립을 함께 이야기하십시오. 

둘째, 최선을 다하라. 최선이란 자신에게 부여된 삶과 일에 성실을 다하는 것입니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신6:5)”는 말씀 역시 최선을 다하라는 명령입니다. 누구나 최선을 다하면 최고가 될 수 있고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최하가 된다는 것을 이야기하십시오.  

셋째, 비전을 세우라. 요셉은 꿈꾸는 소년이었습니다. 그리고 은혜로 그 꿈을 이뤘습니다. 저지대에 살아도 높은 이상과 꿈을 품는 사람이 있고, 높은 자리에 있어도 비전이 없는 탓으로 단명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무엇을 할 것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떻게 믿을 것인가를 이야기하십시오. 그리고 그 이야기들을 해마다 노트에 적어 가보로 남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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