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한다면 이렇게 하세요
찬송 : 441장 은혜 구한 내게 은혜의 주님
성경 : 열왕기하 2:5~14
요절 : 엘리야가 또 엘리사에게 이르되 청하건데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아께
서 나를 요단으로 보내시느리라 하니 그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
심과 당신의 영혼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는지라 이에 두 사람이 가니라 (6)
2018년 새해의 첫 달이 거의 지나가고 있습니다. 한 달을 보내는 지금 연초(年初)의
소원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새 마음이 들기를 기다리고 있다면,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 마음이 99.99 퍼센트는 바뀌지 않았습니다.
거꾸로 해야 합니다. 마음이 바뀌기를 기다리지 말고,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먼저 원
하는 행동을 해야 합니다.그러면 행동의 작은 변화가 생각을 조금씩 변화시켜 줍니다.
행동심리학자들의 결해가 그렇습니다.
예를 들면 새벽기도회에 가고 싶은 마음이 들기를 기다리지 말고, 무조건 새벽에 교회
에 가기 시작하면 새벽에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고 새벽에 눈이 떠지는 습관도 생
긴다는 말입니다. 이제 곧 올해의 두 번째 알인 2월이 됩니다.
그냥 앉아서 결심만 하지 말고, 사소해 보이는 것이라도 먼저 행동으로 옮기십시오 오
늘 말씀에는 엘리야에게 역사했던 성령이 엘리사에게 임하는 장면이 소개되고 있습니
다. 열리사는 성령의 권능(勸能)으로 말미암은 신기한 일을 가정 많이 행한 사람입니다.
어떻게 그는 이런 사역이 가능한 성령 충만을 받게 되었을까요? 그 요인은 그가 당대 최
고의 성령 사역자였던 엘리야 겉을 지켰다는 것입니다. 엘리야가 있는 곳에는 언제나 엘
라사가 있었습니다. 왜 있었느냐 하면, 오직 한 가지 목적 때문이었습니다.
그것은 스승에게서 역사하시는 성령 하나님으로 자신도 충만하게 되고자 하는 것이었습
니다. 원한다면 그에 따른 행동을 해야 하는데, 그 첫 번째 행동은 소원이 이루워질 가능
성이 제일 큰 곳에 머무르는 것이었습니다.
성령 충만한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 성령의 역사기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곳에 머무는 것
이 중요합니다. 지금 내가 있는 자리는 어디입니까? 은혜가 임할 만한 곳입니까? 또 내
심령과 성령님과의 거리는 얼마나 됩니까?
심령(心靈)의 문을 열어 줄 말씀이 있고, 찬양이 있으며, 분위기가 있는 곳에 있는 것이 중
요합니다. 갑절로 성령이 충만하기를 소망합니까? 은혜의 강물이 흘러나올 만한 곳에 조
금의 틈도 없이 딱 붙어 있으십시오.
거기에 생면수가 있습니다.부디 셩령의 단비가 내리는 곳에 우리들도 있어 성령의 단비에
흠뻑 젖기를 소망합니다.
* 나는 지금, 은혜기 임하는 곳에 서 있습니까?
기도
하나님, 올해에는 인생에서 더 나은 모습이 되기를 원합니다. 은혜가 임하는 곳, 은혜가 내
리는 시간에 늘 우리도 있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미세한 음성을 놓치지 않고 들으려는 마음,
은혜의 작은 조짐도 절대로 놓치지 않겠다는 마음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김진흥 감독 시온중앙교회
'주예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령님이 인도하시는 교회의 리더들 (0) | 2018.01.30 |
---|---|
허물을 덮자 (0) | 2018.01.30 |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 (0) | 2018.01.28 |
헛된 예배로 몰려가는 시대 (0) | 2018.01.11 |
헌금생활 초신자 생활가이드 (0) | 2018.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