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반추 / 유익종

대구해송 2018. 1. 1. 22:02


                 




반추 - 유익종


이렇게 마주보아도 우린 언제나 그리운 타인

눈으로 만나 가슴으로 작별하는 그대와 나

언제 다시 만날지 우린 아무도 모르고

아름다워서 긴 미련 서로 가지겠지요

부르지 못해 목에 걸리는 이름 하나요

돌아보기 위해서 우리는 마주 섰던것

언제 다시 만날지 우린 아무도 모르고

아름다워서 긴 미련 서로 가지겠지요


부르지 못해 목에 걸리는 이름 하나요

돌아보기 위해서 우리는 마주섰던것

언제 다시 만날지 우린 아무도 모르고

아름다워서 긴 미련 서로 가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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