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그리움 인연의 고리 / 윤보영 대구해송 2023. 5. 29. 23:40 인연의 고리 / 윤보영인연이 아니라며잊어 달라고 했을 때하늘이 무너졌지요잊어 주는 게나 보다는 그대를 위한 길이라기에아파도 잊어야 했지요세월이 흐른 지금차 한 잔 마시는데문득 안으로 다가서는 그대눈에는 지워졌어도마음에는 남아 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