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그리움 약속 / 이정하 대구해송 2020. 3. 29. 21:00 약속 / 이정하 언제라도 찾을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거리에 서 있겠습니다 낮선 기분이 들지 않도록 모든 것은 제자리에 놓아두겠습니다 기별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그대는 그저 돌아오기만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