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그리움

묘약(妙藥) / 윤석산(尹錫山)

대구해송 2019. 11. 10. 23:08





묘약(妙藥) / 윤석산(尹錫山)

 

 

 

꽃나무 환한 그늘 아래 잠이 들었네

온통 꿈 속 꽃잎 휘날리고.

 

누군가 가만히 와서 흔드는 손길

나는 오래도록 깨어나고 싶지 않았네.

    

 

(A Beautiful Soul - Marc Enfr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