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그리움

심연(深淵) / 박만엽

대구해송 2018. 7. 15. 22:12

      


심연(深淵)/ 박만엽 눈을 감아 주세요. 내 입술 다가가게 힘껏 안아 주세요. 내 숨결 전해지게 등을 보여주세요. 내 영혼 깨어나게 멀리 떠나가세요. 내 눈물 볼 수 없게 정녕 당신은 내 가슴에 묻어야 할 사랑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