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람들과 구별되이 사는 방법
세상 사람들과 구별되이 사는 방법
하나님은 인생을 로봇처럼 만들지 않으시고 광대처럼 억지웃음을 자아내며 사는 인생으로 만드시지 않았다. 한량없는 자유와 세상을 만끽하며 다스리고 정복하며 온 땅에 충만하라고 말씀 하셨다. 그러나 세상을 살되 주안에서의 행복한 삶을 살도록 창조 하셨건만 이것이 지나쳐 자유가 방종과 타락으로 빗나간 화살처럼 하나님으로 부터 점점 멀어져 가고 있다.
세상을 더 누리기 위해 서로 속이고 속으며 로봇처럼 남의 눈치에 움직이는 인생이 그 얼마나 많은가? 하나님보다 사람들에게 잘 보이려고 아부하며 비겁을 일삼으며 불의와 친구하며 사는 자들이 세상엔 가득 하다.
저들 가슴에 하나님은 관심 밖의 존재로 인식 되며 오직 자신의 명예와 부와 권세를 위해 살아가는 자들이 세상을 지배하며 가난 하고 어려운 자들을 학대하고 그들을 착취한 부로 자신들의 배만 불리는 자들이 세상의 기득권을 형성 하고 있음을 어찌 부인 할 수 있을까!
남의 아픔이 자신에게는 전혀 느껴지지 않고 내 배가 부르고 따뜻하며 세상이 인정하니 나는 성공한자라 생각하며 나를 대적 할 자는 나의 적이라 생각하는 세상이 오늘 날 세상의 풍토다. 저들에게 하나님은 없고 겉은 치장하나 속은 썩은 것들로 가득하니 하나님 보시기에 얼마나 역겨우랴!
믿는 자들이라고 예외라고 할 수 없다. 그러나 믿는다는 것이 무엇인가? 더러운 것에 눈을 돌리지 말고 하나님의 눈길 향하신 곳에 나의 눈길이 가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자로 세상을 누리며 살아야 할 것임을 항상 기억하는 존재가 되기를 기도 하며 힘써야 할 것이다.
세상이 모두가 그렇게 산다고 해서 세상을 쫒는 자는 세상에 속한 사람이지 하나님께 속한 자가 아니다. 우리는 세상 사람들과 살면서 세상이 얼마나 부패했고 더러운 것인지 말씀이라는 거울 앞에서 매일 같이 실감하며 교훈을 받으며 살아가는 지혜가 필요하다.
죄악을 행하고도 악하다 생각지 않는 자들이 세상 사람들이다. 죄를 짓고도 양심에 가책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 세상 사람들의 심리 상태다. 저들을 깨워 하나님의 거룩하심의 그늘로 인도해야 세상이 밝아 질 수 있다. 악을 보고도 말하지 않는 자들은 그 악에 참예하는 자들이요 그들의 동업자와 같기 때문이다.
세례요한처럼 목 베임을 당할지라도 그리스도인은 그 길을 가야 한다. 세상을 향하여 말 못하며 짓지 못하는 개와 울지 못하는 닭의 신세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정의로운 나라를 선포해야 한다. 그렇게 못함은 내 자신이 바로히 살지 못하기 때문이 아닌가? 나부터 변하여 하나님의 의로운 길에서 벗어나지 않아야 이러한 삶을 살 수 있음을 세상에 모르는 그리스도인이 있던가?
깨어야 한다. 그리고 일어나 세상을 향하여 엄위 하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저들을 주께로 인도해야 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
글쓴이/봉민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