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은 축제의 절기입니다
추수감사절은 축제의 절기입니다
(신 16:13-17) “13. ○너희 타작 마당과 포도주 틀의 소출을 거두어 들인 후에 이레 동안 초막절을 지킬 것이요 14. 절기를 지킬 때에는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주하는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즐거워하되 15.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너는 이레 동안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절기를 지키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소출과 네 손으로 행한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이니 너는 온전히 즐거워할지니라 16. 너의 가운데 모든 남자는 일 년에 세 번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를 뵈옵되 빈손으로 여호와를 뵈옵지 말고 17. 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드릴지니라”
오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는 말씀은 신16:13-17절 말씀으로“추수감사절은 축제의 절기입니다.”이런 제목으로 말씀 전할 때 주의 크신 은혜와 사랑이 이곳에 충만하길 원합니다.
한 주간 평안하셨는지요? 오늘은 11월 첫 주이자 추수감사주일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오늘이 주님 안에서 감사와 기쁨의 추수감사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는 달이기도 합니다. 감기 걸리기 쉬운 계절인데, 연세 많으신 분들은 특히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인사 나누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반갑습니다.
신명기는 모세가 이스라엘백성들을 애굽에서 이끌고 나와 가나안을 향해 가다가 모압평지에 이르러 광야에서 때어난 세대와, 20살 미만의 사람들에게 하나님말씀을 가르쳐야할 필요성을 느끼고 모압 평지에서 가르친 하나님말씀입니다. 그중에 특히 본문말씀은 레위기서에 기록된 절기를 다시 한 번 강조하심으로, 하나님은 절기를 통해서라도 그만큼 백성들과 함께 교제하며 살기 원하신다는 것을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했습니다. 하나님은 오늘 본문말씀을 통해서 다음과 같은 3가지로 은혜를 주셨습니다.
첫째로, 추수감사절은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키는 축제입니다.(13절)
둘째로, 추수감사절은 즐거운 마음으로 지키는 축제입니다.(15절)
셋째로, 추수감사절은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사랑의 축제입니다.(14절)
사랑하는 여러분!!! 교회마다 매년 추수감사절을 지키는데, 기독교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교회가 추수감사절을 빙자해 돈 걷으려고 이런 절기를 만들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성경을 모르고 자의적, 비판적으로만 생각해서 일어난 일입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절기를 지키라고 하셨고, 우리는 말씀에 순종하여 절기를 지키는 것입니다. 다만 예수님께서 당신 몸으로 대체하신 절기는 지킬 필요가 없고, 감사와 관계되는 절기는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계속 지켜나가야 할 부분입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백성들에게 명령하신 절기, 특히 수장절, 초막절 무교절 절기를 지키는데 있어서 감사한 마음으로 이웃과 함께 기뻐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사랑의 축제로 지킬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본문말씀을 따라가면서 추수절기를 어떻게 지켜야하는지 성령께서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첫째로, 추수감사절은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키는 축제입니다.(13절)
본문13절 말씀 함께 읽겠습니다.“너희타작마당과 포도주 틀의 소출을 수장한 후에 칠 일 동안 초막절을 지킬 것이요.”아멘. 하나님은 이스라엘백성들에게 16절 말씀처럼 무교절 칠칠절(오순절=맥추감사절)초막절(수장절=추수감사절) 이 3대 절기를 지키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런데 이 3대 절기는 전부 감사와 관련된 절기입니다.
무교절은 유월절 다음날부터 7일간을 지켰는데, 유월절에 예수님이 어린양으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3일만에 부활하심으로 우리의 모든 죄를 대속하시고, 새 생명을 주신 것에 감사해서 지키는 절기입니다. 예수님에게는 참으로 미안하고 죄송스럽지만, 우리입장에서는 이보다 더 기쁜 날은 없을 것입니다.
칠칠절은 유월절에서 7주일이 지난 다음날, 50일째가 되는 날이라 오순절이며, 그때가 보리를 수확해 하나님께 첫 단을 드리는 때라 맥추감사주일입니다. 또 초막절은 이 땅에서 우리가 나그네란 것을 잊지 않기 위해 지키는 절기라 7일 동안 초막을 짓고 지냈으며, 가을수확을 끝내고 곡식을 수장고에 저장한 후, 하나님께 그 수확을 감사해 지키는 절기라 수장절이며, 추수감사절이 됩니다.
오늘본문 13절에서도“너희 타작마당과 포도주 틀의 소출을 수장한 후에 칠 일 동안 초막절을 지키라고 말씀하고 있죠. 그래서 이 3개의 절기는 우리가 주님오시는 날까지 계속적으로 지키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절기인데, 이 3개의 절기는 주님께 감사하며 기쁨을 누리는 축제의 날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추수감사절을 축제의 절기인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 추수감사절을 잘못알고 있습니다.
청교도들이 신앙의 자유를 찾아 미국으로 건너가 농사를 짓고 수확한 것을 하나님께 드린 것을 추수감사절의 시작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지가 않습니다. 청교도들이 미국에서 첫 수확물을 드린 것이 추수감사절이 된 것이 아니라, 그들은 신앙의 박해를 피해 간 사람들이기 때문에 이미 16절의 말씀을 알고 있었고, 이 수장절을 기억하여 수확한 것을 하나님께 드린 것으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므로 청교도들이 추수감사를 지킨 것은 오늘 본문의 수장절을 지킨 것입니다.
여러분!!! 이 추수감사절을 한번 생각해보십시오. 정말 얼마나 은혜롭습니까? 요즈음 각 지자체마다 축제들을 경쟁적으로 만들고 있는데, 축제는 놀고먹고 마시고 인사불성 되는 날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는 날입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은 광야40년의 방황을 끝내고 하나님의 은혜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땅에 들어갑니다. 가나안에 들어가 열심히 일해서 얻은 수확물을 하나님께 드리며 수장절 또는 추수감사절을 지키면서 동시에 초막절도 함께 지켰습니다.
생각해보면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애굽에서 그야말로 혹독하게 종살이 하던 것에서 해방하여 젖과 끌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주시고,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씨앗도, 때를 따라 내리는 비도, 또 농사를 지을 수 있는 여러 환경과 건강까지 주셔서 풍성한 수확을 했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그러니 그것을 기억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이 너무나 당연합니다.
미국사람들은 추수감사절 때 옥수수 5개를 식탁에 올려놓고 자기조상들인 청교도들이 미국 땅에 도착해서 겪은 하나님의 은혜를 회상해본다고 합니다. 1620년 9/16일, 종교의 자유를 찾아 102명이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영국 플리머스항구를 떠나 66일 만인 11/21일에 동부 프로빈슨항구에 도착했지만 추위와 괴혈병으로 절반이상이 사망합니다. 그해 겨울, 혹독한 추위와 배고픔에 죽어갈 때 인디언들에게 얻은 옥수수를 1인당 5개씩을 배급하면서 연명하게 되었답니다.
살아남은 사람도 영양실조에 걸려 고생하면서 이듬해 봄에 땅을 일구어 감자를 심고 옥수수와 호박을 심어 수확했는데, 이 양식을 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나 감사해서 눈물로 기쁨으로 하나님께 수장절(추수감사절)을 지켰던 것입니다. 그래서 추수감사절은 특별히 올 한 해 동안,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일용할 양식을 주신 하나님께 뜨거운 마음으로 감사드린 축제의 날입니다.
때문에 천국 가는 사람들은 어떤 일이 있어도 항상 감사하며 주님과 함께 살아야합니다. 그럼에도 모든 일이 잘되고 형통할 때는 하나님을 잊어버린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실을 너무도 잘 아시는 하나님이 이스라엘백성들을 가나안땅으로 들여보내면서도 한 가지 걱정을 하셨는데, 그게 신8:12-14절 말씀입니다.“네가 먹어서 배불리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거하게 되며 또 네 우양이 번성하며 네 은금이 증식되며 네 소유가 다 풍부하게 될 때에 두렵건대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여호와를 잊어버릴까 하노라...”뭘 걱정했습니까?
가나안에 들어가 풍성하게 잘 먹고 잘살면,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라 자기가 잘나고 잘해서 잘사는 것으로 착각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린다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백성들에게 절기를 주셔서 그 절기 때만이라도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며, 이웃들을 돌아보라는 취지에서 절기를 주신 것입니다. 이런 취지에서 절기를 주셨다면, 무교절 맥추절 수장절 등 절기 때만 감사할 것이 아니라, 매일 하루하루를 감사해야합니다. 이렇게 우리는 감사를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이 정말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길 원한다면, 진정으로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보십시오. 하나님의 능력과 축복은 거기서부터 시작됩니다. 감사로 문제를 해결하고, 감사로 은혜를 체험하며, 감사로 복된 인생 되시기 바랍니다.
둘째로 추수감사절은 즐거운 마음으로 지키는 축제입니다.(15절)
본문15절 말씀함께 읽겠습니다.“네 하나님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너는 칠일 동안 네 하나님여호와 앞에서 절기를 지키고 네 하나님여호와께서 네 모든 물산과 네 손을 댄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을 인하여 너는 온전히 즐거워할지니라.”아멘. 추수감사절은 수확을 끝내고 그 수확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해서 7일 동안 기뻐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축제를 즐기는 날입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대다수 세계 많은 나라들이 수확을 마치면 음식을 만들어 서로 나눠먹으며 춤과 노래로 흥겨운 축제를 열고 즐기는데, 수확을 해서 창고에 보관했으니 추운겨울이 와도 걱정이 없는 거죠. 그러니 얼마나 기쁘겠습니까? 그러니 춤과 노래가 저절로 나오겠지요. 오늘 하나님도 이스라엘백성들에게 그동안 모든 수고와 고생을 잊고 마음껏 즐기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여러분!!! 우리 믿는 사람들은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과 수확에 대한 생각이 달라야합니다. 저들은 하나님과 상관없이 모든 수확물이 자신들의 수고와 노력의 산물이라 생각하지만, 우리는 이 모든 것을 하나님의 은혜로 생각한다는 겁니다. 본문에서도“...네 하나님여호와께서 네 모든 물산과 네 손을 댄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을 인하여 너는 온전히 즐거워할지니라.”
“네 모든 물산과 손을 댄 모든 일”은 우리가 이 땅에서 지금 누리는 것과, 앞으로 누리게 될 모든 것이 다 하나님께서 복을 주신 결과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이 복을 주시지 않으면 어떤 것도 얻을 수 없으며, 소유할 수 없습니다. 이런 말도 있지요 ‘작은 부자는 노력으로 되지만, 큰 부자는 하늘이 내린다.’ 또 ‘만석꾼의 재산도 하루아침에 사라진다.’ 그런데 이런 비슷한 말씀이 성경에도 있습니다. 삼상2:6-7절 말씀에“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음부에 내리게도 하시고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또 욥37:6절 말씀에“눈을 명하여 땅에 내리라 하시며, 적은 비와 큰 비도 그같이 내리게 하시느니라.”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우리 모든 인생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고, 자연의 모든 질서와 법칙까지 주관하시는데 무엇인들 못하실까요? 그럼에도 사람들은 이런 하나님의 능력을 너무도 가볍게 알거나 아예 무시하여 하나님께 감사치도 않고,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한다고 롬1:21, 28절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렇게 위대한 분이 바로 우리아버지가 되어주신다는데 어찌 감사치 않으며, 그분 앞에서 기뻐하며 즐거워하며 재롱떨지 않을 수가 있단 말입니까? 그러니 축제의 형태도, 임하는 자세도 저들과 우리는 너무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깊은 곳에서 올라오는 감사함과 겸손함, 절제하고 남을 배려하는 축제지만, 저들은 먹고 마시고 고주망태가 되어 방종과 갈등과 분열을 일삼는 축젭니다.
여러분!!! 진정한 감사와 기쁨은 우리가 주님 안에 있을 때만 가능합니다. 주님은 “내 이름으로 구하면 받을 것이고, 너희기쁨이 충만할 것이라고, 그리고 그 기쁨을 빼앗아 갈 자가 없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16:24) 어떤 고난과 역경이 와도 주님이 주시는 이 충만한 기쁨을 빼앗을 수 없습니다. 그냥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추수감사절 되시기 바랍니다.
셋째로 추수감사절은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사랑의 축제입니다.(14절)
본문14절 말씀 함께 읽겠습니다.“절기를 지킬 때에는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하는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연락하되.”아멘. 여러분!!! 절기는 감사와 기쁨의 날이자,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즐거워하는 날입니다. 그런데 이런 말이 있죠? ‘슬픔을 나누면 반이 되고, 기쁨을 나누면 배가 된다.’ 그래서 그런지 슬플 때 옆에서 누가 위로해주면 많은 위안이 되고, 기쁠 때 축하해주면 더 기뻐서 턱이 하난데도 내돈 써가며 한턱 두턱을 내기도합니다.
그런데 하나님도 오늘 수장절, 추수감사절을 지키면서 너 혼자 수확의 즐거움을 누리지 말고 소외되고 외로운 나그네나 고아와 과부 레위인들과 함께 누리며, 심지어 물건취급을 받는 천한 노비들까지도 불러 함께 기뻐하며 누리라고 하십니다. 왜 그럴까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은 신분과 계급을 초월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본능은 한번 가진 기득권은 놓지 않으려합니다. 때문에 은혜와 사랑을 나누려면 내 수고와 헌신과 희생이 따르기 때문에 쉽게 하지 못합니다. 역사가 토인비는 욕심에는 주고 싶은 욕심과, 받고 싶은 욕심이 있다고 했는데, 오늘 우리는 남의 것을 탐하고, 남의 수고와 헌신에 묻어가려는 이기적이고 잘못된 욕심은 많이 보는데, 반면에 자기의 수고와 헌신으로 남을 기쁘게 하려는 신앙적인 욕심은 참 메말라 있습니다.
여러분!!! 추수감사절은 교회행사 중에서 큰 행사입니다. 다들 나와서 1년에 몇 번밖에 안하는 청소도 함께하고, 주변에 떡도 돌리면서 추수감사절을 준비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런 것이 오늘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추수감사절의 의미 아닐까요? 내가 깨끗하고 따뜻한 곳에서 예배하며 누리는 것이 다 누군가가 하나님께 드린 희생과 헌신의 결과물이란 것을 기억해주십시오. 때문에 이럴 때 나와서 남의 몫까지는 못하더라도 내 몫만이라도 감당하여 형제들의 수고를 덜어준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추수감사절에는 받고자하는 마음보다 주고자하는 마음이 가득한 사랑의 잔치가 되었으면 합니다. 행20:35절에“...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이렇게 말씀합니다.
레위인과도 함께 나누십시오. 레위인은 오늘날 교회서 수고하는 목회자를 비롯해 모든 분들이겠지요? 또 나그네와 함께 즐거워하라고 하셨는데, 나그네는 고향을 떠나 멀리 타향에서 남의 도움을 쉽게 받을 수없는 외롭고 쓸쓸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본질적으로는 천국을 소망하는 이 땅의 나그네이기 때문에 너 자신을 생각해 저들이 외롭고 힘들지 않도록 배려하라는 것입니다. 또 고아와 과부는 보호자도 없는 큰 약자입니다. 하나님은 특별히 그런 연약한 사람에게 관심이 많은데, 그래서 절기를 통해 그들을 생각하는 기회로 주신 겁니다. 그런데, 육적고아와 과부보다는 영적 고아와 과부가 더 급한지도 모릅니다.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은 보호자가 없는 영적 고아와 과부들입니다.
이런 사람에게 복음을 전해서 영적고아와 과부의 신세를 면하게 해주는 것이 추수감사절축제에 참여케 하는 방법이 아닐까요? 이 고아와 과부들에게 복음을 전해서 그들로 하여금 주를 믿고 구원받아 하나님자녀가 되게 하여, 영원한 추수감사절 축제의 주인공들이 되게 하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출처..희락교회 카페 기임모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