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Ralf Bach Collection

대구해송 2017. 10. 8. 22:38

Loving Cello - Ralf Bach
♬ Ralf Bach(본명: Ralf Eugen Bartenbach) 
    Ralf Bach는 독일 바바리아 출생, 본명 Ralf Eugen Bartenbach 이지요 원래 기타리스트였으나 키보드를 연주하게 되면서, 작곡은 물론 피아노, 오르간, 플루트, 트럼펫, 아코디언, 타악기 등 수많은 악기를 다루고, 또한 환경단체인 그린피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의 아버지가 바이올린 연주자라 항상 음악을 생활화하는 집에서 성장, 청소년기에는 비언어적 수단인 그림을 통해 마음속의 감정을 나타내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페인팅 기술을 익히기도 했다고 합니다. Ralf Bach 는 전원생활을 하는 까닭에 자연과 쉽게 벗할 수 있기 때문인지 그의 음악은 지극히 명상적이기도 합니다 현재까지 그는 총 9장 이상의 앨범을 발표, 그의 음악엔 자연의 소리가 들어가는 것이 하나의 특징이며 필수이기도 합니다. 악기 중에 가장 인간적인 소리를 내는 것이 Cello라고 하지요 첼로가 가장 클래식 적인 소리를 냈던 시기에 첼로는 극히 소수 사람에게 사랑을 받던 악기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첼로가 음악 애호가들한테 사랑을 받기 시작한 것은 아무래도 첼로를 전공한 사람들이 New age music 장르에 뛰어들어 작곡과 연주를 한 때부터가 아니었나 합니다. 인간의 영혼을 저 깊숙한 곳으로부터 이끌어 내는 소리 언제 들어도 좋은 그래서 다시 듣는 Loving cello, 역시 좋습니다.
    Ralf Bach Collection
          01, ▶ Summer Rain(여름 비) 02, ▶ Autumn Leaves (고엽) 03, ▶ Devotion (헌신) 04, ▶ A Heaven Full Of Violins(바이올린으로 가득한 하늘) 05, ▶ First Messengers of Spring (봄의 전령사) 06, ▶ Rainbow Song (무지개 여신) 07, ▶ New Moon Wintry & Starry Clear(겨울 초승달 & 밝은 별) 08, ▶ Silver Pastures (은빛목장) 09, ▶ Ave (안녕) 10, ▶Angel Kisses (천사의 키스) 11, ▶ Innige Verbundenheit (진실한 만남) 12, ▶ A Festival In The Forest (숲속의 축제)